생태농부 건강 칼럼/당뇨의 치유

'혈당관리'가 아니라 '음식관리'를 하라.

생활건강 연구가 2018. 2. 7. 06:30








'혈당관리'가 아니라 '음식관리'를 하라.



현재, 우리나라 당뇨환자는 320만이며


 위험군까지 하면 1000만 명이나 된다고 한다.


모두가 "당뇨 대란"이라고 난리다. 


*


의사들은  


"당뇨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혈당관리'를 잘 하라"


 가르치고 있다.


이를 치료라고 믿는 당뇨인들은


약과 인슐린으로 혈당관리에 온 신경을 쓰고 있다.


과연, 합병증은 예방되고 당뇨는 고쳐지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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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혁명'의 저자 조한경 의사는


"혈당관리를 잘 하던 말던 당뇨합병증은 별 차이가 없다"


 연구 결과를 소개하고 있다.


그는


"혈당관리를 한다고 나아지는 것은 하나도 없다"


오히려 인슐린 저항을 만들


 "당뇨를 더욱 악화시키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뇨


아스파담, 사카린, 당원 등의  화학당분이나


 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하고


음식과 약품을 통해 몸에 화학물질이 유입되어서


췌장이 상하고 혈액이 오염되어 오는 질환이다.


*


모든 병은 원인을 고쳐야 완치되고 예방되듯


당뇨도 마찬가지다.


*


당뇨가 완치되려면


췌장을 손상시키는 화학당분을 금해야 한다.


 설탕을 피하고


 췌장을 좋게 하는 '천연당분'을 섭취해야 한다.


(천연꿀, 유기과일, 효소액의 전화당)


또한


백미를 먹지말고 현미오곡 위주의 식사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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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때, 혈액은 맑아지고


그로인해, 합병증이 예방되며 당뇨는 완치된다.


당뇨인에겐 '혈당관리'보다


원인을 바로 잡고


 깨끗한 혈액을 만드는 '음식관리'가 중요한 것이.


*


현대의학이 일괄적으로 제시하는


혈당, 혈압, 콜레스테롤 등 모든 수치들은


개인별 특성을 무시한 매우 비과학적인 처사다.


나이, 성별, 체질, 계절, 활동량 등에 따라


'몸에 맞는 정상 수치는 사람마다 모두가 다르다'


것임을 알아야 한다.


*


혈당이나 혈압의 수치가 높고 낮은 것은


몸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그렇게 해야만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


의사들은 이를 무시하고


약물로 조절하도록 하고 있으며 이를 치료라고 하고 있다.


몸이 알아서 정밀하게 하는 작용을


약물로 정확히 조절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


혈당을 관리할수록


 약물에 대한 몸의 거부반응은  커지고


혈당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은 점점 망가지게 된다.


그로 인해


더 강한 약물에 의존해야 하며


"진짜 당뇨병자"가 되어가고 있다.


순리를 거스르는 치료가 불구를 만들고 있는 것이다. 

*


혈당 뿐만 아니라


혈압, 콜레스테롤 등 모든 수치관리는 무의미한 것이다. 


몸이 스스로 하는 일은 몸에 맡겨야 된다.


몸이 자율 조절하는 일을 억지로 간섭하는 것은


오히려 병을 키우는 어리석은 짓이다.


*


수치가 높고 낮음에 신경 쓰기보다


췌장이 스스로 수치를 잘 조절할 수 있도록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게 중요하다.


이것이, 당뇨를 완치하고 합병증을 예방하는 올바른 치료다. 


*


다시 강조하지만


'혈당관리' 하며 '질병관리'를 하기보다


'음식관리' 하며 '건강관리'를 해야 당뇨가 고쳐진다.


몸을 건강하게 해야 췌장이 살아나고


몸의 모든 기능이 정상으로 돌아오기 때문이다.


*


혈당관리를 하면, 평생 당뇨환자로 살아야 한다.


하지만


음식관리를 하면, 당뇨를 고치고 평생 건강을 누린다.



생활치유 연구가   明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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