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우리집 효소단식

건강은 '미래를 준비하는 삶'

생활건강 연구가 2017. 10. 10. 06:30




건강은 '미래를 준비하는 삶'



 우선, 저의 블로그를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라도, 올바른 건강관리를 할 줄 안다면 어떠한 만성질환도 능히 치유를 하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습니다. 저의 경험이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건강을 얻으려면, 먼저 '건강'이란 무엇인지 정확히 알고 목표를 명확하게 세워야 합니다. 둘째, 건강을 위협하는 것이 무엇인지 지식을 쌓아야 합니다. 세째, 올바른 건강법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수 있어야 합니다.


 ◇ 건강은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삶'


 요즘 사람들은,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작 건강이 무엇인지를 제대로 아는 사람은 드믑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아프지 않은 게 건강일까요? 아니면, 병을 고치는 게 건강입니까?


 현재 아프지 않은 사람도, 시간이 가면 병에 걸리게 되어 있습니다. 병을 고쳤다는 사람도 시간이 가면 재발하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먹거리와 의료' 시스템이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건강이란, 한마디로 '건강한 미래를 준비하는 삶'입니다. 봄에 씨앗을 뿌리지 않는 농부가, 가을에 결실을 거둘 수 있을까요? 학생이 지식 쌓기를 게을리하면 나중에 훌륭한 지식인이 될 수 있을까요?


 아무런 준비가 없는 사람에겐 성공한 삶이 차려지지 않듯, 건강도 실천이 없는 사람에겐 주어지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간의 삶이 자연과 너무 멀어져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에서 살아가는 동물은 병이 없습니다. 인간도 자연에서 살아가던 과거에는 건강에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현대인들은, 올바른 건강관리를 할 줄 모르면 누구나 건강이 무너지게끔 되어있습니다. 자연과 멀어지면, 건강에 대한 지혜를 잃게 됩니다. 먹지 않는 것도 겁없이 먹게 되고, 잘못된 치료를 하고 있어도 알아차릴 수가 없습니다. 


 생각을 한번 해보세요. 건강을 잃은 사람에게 과연 미래가 있을까요?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건강이 무너지면, 돈도 명예도 사랑하는 사람도 모두 잃게 됩니다. 죽지 못해 살아가는 사람이, 과연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요?  그에게는 산다는 것 자체가 '지옥'입니다.


 저는 그 '지옥의 삶'에서 기적처럼 빠져나와 건강을 되찾은 사람입니다. 그때부터  20년 가까이 건강관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삶을 마감할 때까지 이러한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나의 미래를 준비하는 삶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건강은 '미래를 준비하는 삶'입니다. 불운의 삶을, '성공과 행복의 삶'으로 바꾸는 길입니다. 그렇게 되는 이유는,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가는 게  바로 '수신이 길'이 되기 때문입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말이 있습니다. 몸을 올바로 관리하면, 정신이 바로서고 지혜가 밝아집니다. 몸과 정신이 건강하고 지혜가 갖추어진 사람은, 자신만 아니라 가정과 사회를 이롭게 합니다. 내가 건강하면, 가정과 사회도 자연스럽게  건강하게 되는 게 이치입니다.


 병고에서 벗어나려면, 단순히 병을 고치겠다는 생각보다 큰 뜻을 품으십시요. 병에 집착하기 보다, 건강한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십시요. 왜냐하면, 내가 건강해야 세상도 건강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이 건강하지 못하니, 세상이 당신을 병들게 하고 있습니다. 


  '먹거리와 의료 위기'를 바로 보라


 오늘날 현대인들은, '먹거리와 의료'에 의해 병들고 건강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요즘의 먹거리는 오염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방사능, 미친쇠고기, 지엠오, 첨가제, 성장제, 항생제, 살충제, 중금속 등으로 대부분 오염되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은 먹는데로 만들어지는 법입니다. 병은, 병든 먹거리를 먹기 때문에 생기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오염된 먹거리로 병들면 어떻게 하고 있나요? 생활의 잘못을 돌아볼 줄 모르고, 약을 찾고 병원을 찾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아프면 약을 먹고 병원에 가야한다"고 배우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 몸에 병을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고쳐지나요? 원인을 바로 잡아야 완치가 되고 예방이 됩니다. 현대의료는 원인을 고치는 근본치료를 하는 게 아님니다. 원인은 그대로 둔 채, 증상만 임시 억제하는 '증상치료'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원인을 고치지 않고도 병이 고쳐질수 있다고 생각이 드나요? 원인이 살아있으니, 증상을 억제해도 시간이 지나면 재발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증상치료는 건강을 목적으로 하는 치료가 아닙니다. 치료를 받을수록, 약물과 수술부작용으로 오히려 건강을 잃어갑니다. 


 내가 먹는 음식이 무엇에 오염이 되어 있고, 잘못된 치료가 왜 건강을 잃게 만드는지는 공부를 해야만 알 수 있습니다. 먹거리와 의료의 위기를 올바로 알아야만, 스스로 건강을 챙겨가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깨닫습니다. 이 부분은, 건강관리와 함께 지식을 쌓고 배워야 합니다. 먹거리와 의료 현실을 알아야, 나와 가족을 보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의사나 방송 매체들은 병의 원인을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환경오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생각을 해보세요. 이런 것들이 내 몸을 만들 수 있나요? 건강한 음식을 먹으면, 그들의 주장하는 질병의 원인은 아무런 문제가 안 되는 것들입니다. 


 그럼에도, 왜 병의 원인을 엉뚱한 곳에서 찾으려 할까요? 왜냐하면, 먹거리로 병주는 자들이 약을 만들고 의사를 가르치고 있기 때문입니다. 거대 식품회사와 제약회사는 같은 몸입니다. 그들은, 사람을 건강바보로 만들면 엄청난 이익을 거둘 수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오늘날 "병주고 약주는 사회시스템"에서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비극입니다. 


 주변을 돌아보세요. 도심의 거리마다 병원과 약국이 들어차 있는데, 환자는 오히려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병고에 신음하고 있으며 치료 받다가 죽어가고 있습니다. 과연, 병원과 약국이 병을 고쳐주고 사람들을 건강하게 해주고 있나요?


 현대인들은 방송을 통해서 세상을 보고 있습니다. 진실된 이야기를 들으면 믿지 않아도, 방송에 나오면 잘못된 정보라도 사실처럼 믿는 세상입니다. 먹고 사는 생업에 신경을 쓰느라, 옳고 그름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 자연 섭리를 따르는 '생활치유'


 올바른 건강법이란 무엇일까요? 요즘은, 무슨 요법들이 넘쳐나는 세상입니다. 여기서 정보를 들으면 그게 옳은 것 같고, 저기서 다른 정보를 들으면 그게 옳은 것 같습니다. 일반 대중들은 건강교육을 배우지 못했으니, 어느 장단에 춤을 춰야 할지 모릅니다.


 올바른 건강법은 어려운 게 아닙니다. 나를 살리는 존재가 무엇인지를 생각할줄 알면 됩니다. 당신은, 자신을 살리는 게 무엇인지를 인지하고 있나요? 이런 질문을 받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돈'이라고 말합니다. 돈이 있어야 음식을 살 수 있고, 돈이 있어야 생활이 가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본질적으로 들어가면, 돈이 아닙니다. 음식만 사먹는다고 살 수 있나요? 숨을 쉬어야 할 공기가 있어야 하고, 마셔야 할 물이 있어야하고, 걸어야 할 땅이 있어야 합니다. 음식도 자연이 만들어 줘야 먹을 수 있는 것입니다. 자연과 멀어진 현대인들은 자신을 살리고 보호하는 존재가 있음을 잊어버렸습니다.


 생명체는, 자연을 떠나서는 온전할 수가 없습니다. 나는, 자연이 기르는 생명체임을 자각하는 것이, 올바른 건강의 길로 가는 첫걸음입니다. 내가 어린애에서 성인으로 자랄수 있었던 것도 자연의 힘으로 얻어진 것입니다. 어른이 되었다고 성장이 멈춰진 게 아닙니다. 머리카락, 수염, 손 발톱은 죽을 때 까지 자랍니다.


 올바른 건강법이란, 자연이 중심이 되고 자연의 섭리에 거스리지 않은 것을 말합니다. 자연을 깨달으면, 치유와 건강의 문제는 자연스럽게 풀려버립니다.


 즉, 내 몸은 자연과 코드를 맞춰야만, 치유가 되고 건강을 얻도록 되어 있습니다. 자연 섭리를 따르는 생활치유란, 자연에 거스르지 않도록 건강한 생활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진짜의사'와 '진짜약'이 무엇인지 바로 알고, 내 몸의 생명력을 회복하는 삶입니다.


 내 몸을 치유하려면 주기적으로 오염된 몸을 해독하고, 건강한 음식으로 밥상을 바꿔야 합니다. 매일 매일 잘싸고, 잘빼고, 잘 먹어야합니다. 잘싸야 숙변이 쌓이지 않으며, 똥가스를 잘빼야 세포가 생기를 찾습니다. 잘먹어야 몸이 원하는 영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병과 싸우려 말고 몸을 건강하게 하십시요. 몸이 건강해야만 병이 낫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건강은 '미래를 준비하는 삶'입니다. 하루효소단식으로 몸을 해독하고, 건강한 자연 음식을 먹고, 자연과 코드를 맞추며 살아가는 것이, 미래를 준비하는 삶입니다. 성공과 행복은,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에 의해서만 성취돤다"는 것이 진리임을 잊지 마십시요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