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햄버거, 과자, 계란까지 먹거리 공포 확산

생활건강 연구가 2017. 8. 13. 07:00

 

 

 

 

햄버거, 과자, 계란까지 먹거리 공포 확산


 요즘, 먹거리 공포가 확산되고 있다고 언론방송이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뉴스를 보면서, 먹거리 위기가 갑자기 닥친 일처럼 생각한다면 세상 물정에 어두운 사람입니다.

 

 오늘날 먹거리에는 살충제, 성장제, 항생제, 첨가제, 중금속 등 화학물질로 범벅이 되어 있습니다. 가공식품, 지엠오 먹거리, 트렌스 지방, 농약비료 먹거리 등 입으로 온갖 질병들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여기에다, 이명박 정부가 "미친쇠고기"를 선물하는 바람에, 한국은 "질병천국"을 피할 수 없는 상황니다. 우리를 질식하게 만드는 것은, 미친쇠고기로 끝난 게 아니라는 것니다. 

 

 광우병 사태 후에 터진 후쿠시마 핵사고는, 상상하기 힘든 "질병 대란"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일본산 수산물이 무사 통과하는 현실에서, 한국인들도 누구나 방사능 피폭을 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예언서에나 나올법한 "대 병란"이 소리없이 이 땅을 덮고 있습니다. 햄버거, 과자, 계란이 문제는 빙산의 일각입니다. 이제는, 누구라도 질병을 피할 수 없는 세상입니다. 

 

 병으로 고통받으며 죽어가야 할 "병고의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것입니다. "병란의 재앙"은 우리 대에서 멈추는 게 아니라, 앞으로 자자손손 물려주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이것이 "인재"라는 사실니다. '식품산업'과 '의료산업'을 장악한 그들에 의해 저질러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수많은 사람들이 병들면 그들은 엄청난 때돈을 긁어 모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현대의술이 인류 건강을 위협하는 존재임을 모두가 깨닫기 전까지는, 식품산업과 의료산업은 더욱 번창할 것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치유'   생태농부 명언(明彦)

 

 

 

햄버거·과자·계란까지..먹거리 공포 '확산'

한국인 입력 2017.08.12. 20:34

 

 


[뉴스리뷰]

[앵커]

최근 먹거리에 대한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햄버거를 비롯해 과자, 계란 등 우리가 즐겨 먹는 음식 관련 사건 사고가 잇따라서인데요.

어떤 음식들을 주의해야 하는지 정선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한 초등학생이 병상에 누워있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질소 과자, 일명 '용가리 과자'를 사 먹은 후 위에 구멍이 뚫려 수술을 받은 겁니다.

액체질소는 영하 200도 가까이 내려가는 만큼, 직접 섭취하거나 피부에 접촉할 경우 동상, 화상을 입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용가리 과자 등 액체질소가 남아있을 수 있는 식품 판매를 금지했습니다.

햄버거를 먹은 어린이가 용혈성요독증후군, '햄버거병'에 걸렸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햄버거도 요주의 식품 명단에 올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이 패스트푸드점,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햄버거 38종의 위생상태를 조사한 결과, 햄버거병 유발균은 검출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맥도날드 불고기버거에서 식중독을 일으키는 황색포도상구균이 기준치 3배 이상 검출됐습니다.

<김제란 / 한국소비자원 식의약안전팀장> "햄버거와 같이 김밥 등 식품들은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서 판매되는 식품들인데 아무래도 위생적으로 오래 보관하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바로 구입해서 드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한편 '살충제 계란' 공포가 유럽 전역에 퍼지자 우리나라도 비상 태세에 들어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산 식용란 등에 대한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유통 중인 알 가공품 판매를 잠정 중단했습니다.

식약처는 네덜란드, 벨기에산 계란 등이 들어간 가공식품을 먹어도 안전하다고 밝혔지만, 편의점들은 자체적으로 벨기에산 와플 판매를 중단했습니다.

연합뉴스TV 정선미입니다.

출처 : http://v.media.daum.net/v/20170812203422199?rcmd=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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