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 대표 부작용 3가지
아스피린은, 만병통치약처럼 사람들이 흔하게 먹는 의약품입니다. 통증이나 염증 등 몸에 당장 효과를 주는 것처럼 반응하기 때문입니다. 몸의 신호를 무시하고 화학의약품을 자주 복용하는 것은, 큰 병을 부르고 화를 자초 하는 길입니다.
아래 뉴스는, 아스피린 부작용이 크게 3가지로 나타난다는 소식이어서 이를 정리해보겠습니다.
아스피린의 부작용은 첫째, "두통이 오히려 심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장기 복용시 신경이 과다하게 흥분 시키시 때문입니다.
두번째는, "체내 비타민C가 부족할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아스피린 성분이 영양소의 합성을 막거나 이를 몸 밖으로 배출 시키기 때문입니다.
세번째는, "위장 출혈이 일어나 혈변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스피린의 산성 성분이 장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입니다.
화학의약품에는, 대부분 마약이 첨가 되어 있으며 효소작용을 방해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몸에 바로 효과를 보는 이유가 이 때문입니다. 마약으로 증상을 임시억제하는 것은 치유가 아닙니다. 증상은, 몸의 균형을 잡으려는 것이기에 이를 억제하면, 다음엔 더 큰 증상을 일으킵니다.
화학의약품을 장기 복용하면, 부작용 피해만 아니라 몸의 치유를 방해합니다. 병이 점점 커지고 건강을 잃어가는 원인이 여기에 있습니다. 증상을 억제 하기보다, 몸이 신호를 잘 알아차리고 이에 맞도록 건강관리를 해야 합니다.
건강은, 먹고 싸는 데 있습니다. 이것이 무너지고 있을 때, 몸은 신호를 보내는 것입니다. 즉, 먹고 싸는 것을 올바로 하라는 것입니다. 그것이 첫째가 해독 단식이며, 다음이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생활속에서 몸을 건강하게 관리하면, 병을 예방하고 치유가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자연 순리를 따르는 "생활치유"입니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아프면 무조건 아스피린? 대표 부작용 3가지
이해나 헬스조선 기자 입력 2017.08.10. 11:16 수정 2017.08.10. 11:21
아스피린은 몸에 통증이 지속될 때 흔히 사용되는 진통제다. 두통·치통 등을 완화할 뿐 아니라 치은염·근육염 등 각종 염증을 가라앉힌다. 아스피린은 혈전(피떡)을 없애는 효과도 있어 뇌졸중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렇게 아스피린은 '만병통치약'으로 불릴 만큼 효과가 뛰어나지만 개인의 상태나 함께 먹는 음식 등에 따라 여러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스피린 복용 시 주의해야 할 부작용을 알아본다.
▷약물과용 두통=두통을 가라앉히기 위해 아스피린을 많이 복용했다가 오히려 두통이 심해질 수 있다. 이를 '약물과용두통'이라 하는데 두통 환자의 약 45%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아스피린같은 진통제는 단기간 먹으면 진통효과가 뛰어나지만, 장기 복용 시 신경이 과도하게 흥분해 두통이 생길 수 있다. 또 진통 효과를 위해 약물에 카페인이 들어간 경우가 있는데, 카페인 성분을 오래 복용하면 두통이 생기기도 한다. 복용량이 많고 자주 먹을수록 약물과용두통이 잘 생긴다. 아스피린을 한 달에 15일 이상 복용하지 않는 게 안전하다. 약물과용두통이 생겼다면 즉시 약물 복용을 중단한다.
▷비타민C 부족=아스피린을 오래 복용하면 체내 비타민C가 부족해질 수 있다. 약 성분이 영양소의 합성을 막거나 이를 몸 밖으로 배출시키기 때문이다. 비타민C는 위장에서 흡수돼 특정 단백질과 결합한 상태로 몸 안에 남아 있다. 그러나 아스피린이 이 단백질과 결합하면서 남는 비타민C가 몸 밖으로 나간다. 이로 인해 백혈구처럼 비타민C가 많이 필요한 세포의 활성이 떨어질 위험이 있다.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는 사람은 오렌지·귤·토마토 등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을 충분히 먹어야 한다. 시중에 판매되는 비타민 보충제를 먹는 것도 좋다. 단, 비타민 음료와 아스피린을 동시에 먹어선 안 된다. 아스피린 속 아세트살리실산이라는 성분이 위장 점막에 자극을 줄 수 있는데, 비타민C도 산성이라 함께 먹으면 자극이 심해질 수 있다.
▷위장출혈= 아스피린을 장기복용하면 위장출혈이 일어나 혈변을 볼 수도 있다. 아스피린의 산성 성분이 장 점막을 자극하는 탓이다. 또 약물이 장내 세균의 균형을 망가뜨려 유해균이 증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아스피린이 장벽을 보호하는 세포의 기능을 떨어뜨려 이 세포가 보호 점액질을 분비하는 것을 방해한다. 약물로 인한 장 출혈은 재발이 쉬우므로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 출혈이 생기면 약물 복용을 중단하고 내시경으로 출혈 부위를 지혈한다.
님의 공감은
'세상을 건강하게 하는 힘'입니다
감사합니다.
'생태농부 건강 칼럼 > 의학뉴스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햄버거, 과자, 계란까지 먹거리 공포 확산 (0) | 2017.08.13 |
---|---|
'식품첨가물' 사람이 먹는 음식이 아니다 (0) | 2017.08.13 |
'살충제 달걀' 국내산도 점검해봐야 (0) | 2017.08.11 |
'의료인들'이 병을 옮기는 세상 (0) | 2017.08.11 |
건강보험보다 건강관리에 투자해야 (0) | 2017.08.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