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자연 생태농법

여름과 함께 익어가는 토종 사과참외

생활건강 연구가 2016. 7. 25. 06:30

 

여름과 함께 익어가는 토종 사과참외

 

 

 

 

올해는 장마가 오락가락 하더니 마른 장마로 끝날듯 싶습니다.

 

생태농부가 되어 알게 됐지만, 장마는 자연의 크나큰 은총입니다.

왜냐하면, 작물들은 장마로 인해 성장하기 때문입니다.

 

농약과 비료없이 농사 짓던 시절, 장마는 하늘이 내려주는 자연비료였습니다.

 

작년에 순천만 정원에 들렸다가 씨앗을 구입해서

올해 처음으로 토종 사과 참외를 심어보았습니다.

 

맛과 향이 깊은 토종 사과 참외가 여름과 함께 익어가고 있습니다.

 

 

 

 

 

 

 

 

 

 

 

 

 

 

 

 

 

생태농법 먹거리는 단순한 식품이 아닙니다.

 치유와 건강을 주는, 몸에 약이 되는 먹거리입니다.

 

 생태농법 먹거리에는, 화학농법의 먹거리와는 달리 수백 수천의 영양이 가득합니다.

 

화학약품들은,  자연물질에 들어있는 특정한 영양소 한가지를 추출합니다.

그리고,  석유 폐기물을 인공합성시켜 자연물질과 비슷하게 화학구조를 만듭니다.

 

여기에다, 각종 마약과 첨가물을 섞어 만드는게 화학의약품입니다.

 

사람들이 먹는 약들은, 대부분 인공으로 합성시킨 화학물질로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독성물질은 몸에 영양이 되는게 아닙니다.

 

몸은 먹는데로 만들어지는 법인데

먹지 말아야할 독성물질을 약으로 계속 먹는다면 건강은 어떻게 될까요?

 

자연의 생명체는 생명이 있는 것만 먹도록 창조 되었습니다.

우리 몸도 마찬가지입니다.

 

약으로 건강을 잃고 병들어가는 세상에서

 올바른 약이 무엇인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산백초익는마을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