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무는 한해, 행복한 연말이 되십시요.

저무는 한해, 행복한 연말이 되십시요

 

 

 

 

새 생명들이 움트던 봄날의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해도 무심히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지난 가을에 산행하며 담았던 진귀한 버섯들을 올려 봅니다.

 

 

 

 

버섯의 여왕이라 불리는 망태버섯

 

 

버섯 중에 최고의 버섯 능이

 

 

 

이름을 모르는 버섯입니다. 독버섯 같기도 하고...

 

 

마찬가지로  독버섯입니다

 

 

지난 가을에 머리 식힌다고 산행하며 발견한 능이 버섯

 

 

 

노란 것은 영지, 흰줄무니가 있는 것은 구름버섯, 모두 약용입니다.

 

 

 

독버섯 같은데 너무 이뻐서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능이 버섯은 언제 보아도 신령스럽습니다

 

 

 

이름 모르는 버섯인데 너무 귀엽습니다

 

 

 

 

올해는 대통령 탄핵이라는 대 정치격변을 남기며

역사속으로 사라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현실을 보면 '희망의 세상'은 누가 가져다 주는 것이 아님을 

새삼 생각하게 합니다.

 

나와 세상을 바로 보아 각성을 하고 행동으로 옮길 때

우리를 짓눌렸던 어둠은 사라지리라 생각합니다.

 

연말연시 행복한 시간이 되시옵고

 

몸관리 음식관리 잘하셔서

새해에는 돈과 건강을 버는 '행복의 열쇠'를 얻으시길 바랍니다.

 

 

 

생활치유연구가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