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말기암 환자는 마약 진통제를 쓴다.

생활건강 연구가 2015. 7. 30. 18:18

 

 

 

 

말기암 환자는 마약 진통제를 쓴다.

 

 

말기암 환자는, 항암치료의 후유증으로 극심한 통증이 동반하게 됩니다.

 

이 때, 진통제로 사용하는게 마약성 진통제라고 하는군요.

 

사실상 마약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마약성 진통제를 처방전없이 건네준 의사를 적발하여 조사하고 있다고 합니다.

 

암치료에 마약을 쓴다는 것은, 사실상 암치료를 포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마약 효능이 떨어지면, 또다시 통증이 시작되기 때문이죠.

 

세포를 죽이며 통증을 일으키는 치료를 말아야지, 마약으로 통증이 해결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자연치유연구가  생태농부

 

 

 

대학병원 의사가 마약성 진통제 불법사용 하다 적발

연합뉴스 | 입력 2015.07.30. 15:13 | 수정 2015.07.30. 16:45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30일, 처방전 없이 마약성 진통제를 주고받은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위반)로 모 대학병원 전 임상교수 A(38) 씨와 전공의 B(34)·C(29·여)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3년 11월 전공의 두 명을 통해 마약성 진통제 40알을 전달받아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전공의들은 A씨의 부탁을 받고 간호사를 통해 이 진통제를 구해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진통제는 주로 말기암 환자에게 사용되는 것으로 마약류 취급자도 업무 외 목적이나 처방전 없이 사용하는 게 엄격하게 금지돼 있다.

A씨는 경찰에서 본인이 직접 복용한 게 아니라 건강이 좋지 않은 모친을 위해 사용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병원의 마약류 기록대장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관계자를 상대로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다.

pitbull@yna.co.kr

출처 :  http://media.daum.net/society/affair/newsview?newsid=201507301513114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