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은 왜 효소가 중요한가. 3
면역체계가 회복되면 암은 스스로 치유된다.
암세포는 건강인에게도 생겨납니다. 건강인의 암세포가, 종양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은 면역체계가 정상적인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암이 있어도, 면역체계가 정상이되면, 암은 퇴화 되고 없어집니다.
이처럼, 우리 몸은 스스로 암을 치유하는 능력이 온전히 갖추고 있습니다. 수술로 암종양을 도려내고, 항암제로 세포들을 죽이고, 방사선으로 태우며, 환자를 고통스럽게 한다고 암이 치유되는 것은 아닙니다.
화학치료는, 암이 눈앞에서 잠시 없어질 뿐, 원인치료가 안됐으므로 계속해서 재발을 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내 몸에서 암세포를 없애주는 것은, 다름 아닌 백혈구입니다. 백혈구는 효소작용으로 암세포를 없애고, 악균과 바이러스의 침투를 막아줍니다. 효소가 몸에 충분하게 있으면 백혈구의 활성도 높아지기 마련입니다.
백혈구를 만드는 곳은, 비장으로서 한방에서는 지라, 이자를 통틀어 말합니다. 비장이 건강한 사람은 정력적이며, 대범하고 너그럽습니다. 비장이 약하면 성질이 까다롭고, 생각이 많고 속이 좁아집니다.
비장의 건강은 마음의 건강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건전하고 건강한 사람은 대체로 육체도 건강합니다. 이런 사람은 비장이 튼튼하고 몸의 면역체계는 균형이 잡혀 있습니다.
비장은 몸의 장기 중에도 중심이 되는 장기입니다. 비장을 나쁘게하는 식품으론 아스파담, 사카린, 액상과당, 설탕 등입니다. 이들은 비장에서 소화를 시키지만, 정상적인 식품이 아니어서 비장을 손상시킵니다.
비장에 나쁜 식품은, 면역체계에 장애를 주고, 결과적으로 암을 자라게 합니다. 비장을 좋게하는 식품은, 백혈구와 효소의 활성을 높여, 면역체계의 균형을 잡아줍니다.
암환자는 현미오곡밥을 약처럼 먹어야 한다.
비장에 좋은 식품은 현미잡곡밥, 천연벌꿀, 유기과일, 3년이상 발효된 효소액 등이 있습니다. 현미잡곡밥을 제외하면, 모두가 천연당분입니다. 발효액은, 3년 이상 유익균의 소화로 전화당이 되어야 합니다.
현미잡곡밥은 대단히 중요한 식품입니다. 몸에 진기를 제공하는 식품이며, 비타민E가 풍부해서 특히 두뇌활동을 좋게 합니다.
우리 민족은 세계적으로도 영민한 민족입니다. 인류문명의 시원인 우리 민족의 힘은, 다름아닌 현미쌀과 곡류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곡류는 씨앗이며, 생명을 이어가는 살아있는 생명체입니다. 고기를 먹지 않고 곡류를 모아 밥을 먹으면, 머리가 영민해지고 지혜가 열린다는 것을, 선조들은 체험으로 알았던 것입니다.
암환자는 현미밥을 약으로 삼아 백번은 씹고 먹어야 합니다. 예전처럼 음식을 아무렇게나 먹던 것과는, 분명히 다르게 먹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현미밥이 비장을 튼튼히 하고, 암을 없애주는 사실상의 약이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영양이 아닌 화학의약품도, 먹는 때와 양이 있고 규칙이 있습니다. 현미오곡밥이 나를 살리는 약인줄 안다면, 정말 약처럼 먹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화학의약품 중독으로 완전히 건강이 파탄났었지만, 현미밥을 2백번 씹는 것을 1년 하니, 기적적으로 소생하였습니다. 살고 싶다면 2백번이 아니라 2천번인들 못 하겠습니까. 문제는 내가 살길이 이것이라는, 확고한 믿음이 약하기 때문이니다.
오래 씹으면 혈관들이 불쑥불쑥 나타나고, 혈액순환은 왕성하여 고혈압 동맥경화가 사라집니다. 저작 운동으로 두뇌가 좋아지고 치매가 없어집니다. 암이 사라지는 것은 시간 문제입니다.
건강이란, 특별하게 시간을 내거나, 돈을 드려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밥먹으면서 하는 것이 건강법이며, 건강한 밥상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진정한 건강법인 것입니다.
自然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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