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은 왜 효소가 중요한가. 2
암환자는 피를 맑게하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암환자들은 혈액이 가장 오염되어 있습니다. 오염 원인은 가공식품, 육류, 마가린 마요네즈의 트렌스지방, 튀김 치킨의 산화지방, 설탕, 식품 첨가물, 화학의약품 등입니다.
자신이 먹는 음식이 피를 맑게 하는가, 오염시키는가를 알고 먹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왜냐하면, 내 몸을 살리는 음식인가, 내 몸을 죽이는 음식인가를 알고 먹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혈액을 맑게 하는 음식은 곡류, 유기채소 과일, 자연산 육류 등을 꼽을 수 있습니다. 바다는 방사능이 오염되면서, 해조류는 조심 해야할 음식이 되고 있습니다.
하루 두 세끼를, 이렇게 매일매일 챙겨 먹는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입맛을 유혹하는 먹거리들이 너무 많기 때문입니다. 입맛대로 먹어왔던 식습관이, 암에 걸렸다고 하루 아침에 바꾸기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의사는 음식을 철저히 가려야 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환자에게 알려줘야 합니다. 안타깝게도 의료현실은 그러지 못하고 있습니다. 화학치료는 근본치료가 아닌, 임시 땜방식인 대증치료이기 때문입니다.
의사는 피를 맑게 하는 식습관으로, 암의 근본치료가 되도록 환자를 각성시켜 주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오히려, 수술과 항암제로 기력이 쇠약해지니 고기를 잘 먹으라고 합니다.
화학치료는 이처럼 근본치유가 아닌, 거꾸로 가고 있습니다. 화학치료에 몸을 맡기면, 환자는 음식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고, 평소의 식습관으로 암을 키우기 쉽습니다.
암환자는 효소가 살아있는 음식을 먹어야 한다.
효소가 살아있는 식품이란, 열을 가하거나 가공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식품을 말합니다. 채소, 과일 등 익히거나 조리하지 않은 채 먹으면, 효소와 미네랄 비타민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근본치유의 영양소라고 할 수 있는 이러한 영양은, 모두 살아있는 음식에 존재합니다. 그 중에도 발효효소액은 몇년이고 계속하여 발효되는 살아있는 식품 중에 하나입니다.
음식이 살아있다는 것은, 보이지 않는 생명체인 유익균이 살아있다는 증거입니다. 이러한 유익균은 내 몸에도 필요한 존재입니다.
자연계에는, 건강한 유익균이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어린애들 몸에서 풋풋한 향기가 나는 것은 몸에 좋은 미생물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연계의 균형과 조화는, 유익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내 몸의 균형과 조화도, 유익균이 담당하고 있습니다. 혈액을 오염시키는 음식을 먹으면 악균이 번성하고, 혈액을 맑게하는 음식을 먹으면 유익균이 많아집니다.
발효효소액의 특징은, 장내 생태를 좋게 하여 유익균의 번식을 도와줍니다. 고기를 먹으면 몸에서 썩는 냄새와 탁기를 뿜어내지만, 효소액을 마시면, 몸에서 풋풋한 향기와 신선감을 더해 줍니다.
효소가 살아있는 음식이야말로, 내 몸을 살리는 먹거리입니다. 건강한 식생활의 지혜는, 살아있는 음식을 찾는데서 시작됩니다. 오늘 하루 두끼나 세끼 중에, 살아있는 음식을 얼마나 섭취해느냐에 따라, 내일의 건강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自然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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