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 산백초 효소액

효소의 경이적인 효능의 비밀

생활건강 연구가 2013. 6. 27. 07:00

 

효소의 경이적인 효능은 어디서 오는가?

 

산백초효소란 산에서 자란 자연약초와 생태농법으로 생산한 약초 백여가지를 모아서

삼년 이상을 전통 옹기에서 발효숙성시킨 효소액을 말합니다.

 

효소는 발효과정에서 유익미생물이 분비하는 분비물로서 우리 몸에는 2천여종의 효소가 있으며

몸의 생명을 유지하는 대사중에 오직 한가지 작용에만 반응하는 기질특이성이 있는 물질입니다.

 

 

 

효소는 식물의 기본 영양물질이기도 한데 자연계에 분포되어 있는 식물들은 토양미생물이 분비하는 물질인

효소를 뿌리로부터 흡수하여 성장의 동력을 얻고 있습니다.

 

 

 

생명의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 원천이라 할수 있는 효소는 자연계의 살아있는 토양에서

유익미생물에 의해 생성되지만 발효를 시킨 음식에서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선조들은 이러한 자연현상을 잘 이해하고 알고 있었기에 수천년 이상을 김치, 된장, 간장, 식초 등 

전통 발효식품들을 식생활에 적용시켜온 지혜로운 분들이었습니다.

 

 

 

발효란 곧 생명을 살리고 장수하는 것이며 부패는 변질이 되어 생명이 죽어가는 것이기에 농경문화에서

자연현상을 잘 이해하였던 선조들은 발효작용을 음식에 적용시켜 건강한 식생활을 하였던 것입니다.

 

 

 

 우리 몸에도 100조이상의 유익미생물이 함께 살아가며 섭취한 음식물을 장에서 소화 흡수, 배설의 기능을

원활히 하도록 도와주며 그 과정에서 자연치유와 면역의 기본 물질인 효소를 생성하고 있습니다.

 

 

 

생명체들의 건강과 성장의 동력이라 할 수 있는 효소라는 물질은 이처럼 자연계에서는 오염되지 않은 토양,

 발효식품, 자연음식을 섭취하는 동물의 장에서 모두가 유익미생물에 의해 만들어지는 영양소입니다. 

 

 

 

현대인들은 인스턴트와 가공식품 등 반자연적인 즐겨먹기 때문에 과거와는 달리 몸에는 유익균이 아닌

유해균이 많아지면서 효소 결핍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요즘엔 효소의 중요성이 많이 알려져 일반 가정에서도 효소를 만들어 식재료와 상비약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생산 판매하는 중소기업들이 늘고 있습니다만 이왕이면 좋은 효소를 만들어 현대인들에게 널리 건강과 치유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식물의 물관으로 정제하며 흡수된 약초의 수액은 현대인들에게 매우 필요한 미네랄과 비타민의 보고이므로

좋은 효소를 빚어 내려면 물을 넣어 약초 수액의 영양 농도를 떨어뜨리는 것 보다는 수액이 많은 재료를

적절히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 하다고 생각합니다.

 

 

 

화학치료의 부작용으로부터 벗어나 자가치유와 건강을 원한다면

그 중심을 어디에 두고 몸관리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생각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치유와 건강의 중심은 "생명이 살아있는 먹거리를 잘 먹고 잘 소화 흡수시키고 잘 배설시키는 것"으로서

세가지의 삼박자가 올바로 맞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생명력이 깃든 먹거리는 장에서 발효되어 영양흡수로 이어지지만 반자연적인 식품은 유해균에 의해 부패되고 

여기서 다량의 유독가스가 발생하여 오장육부에 누적되어 세포의 생기를 떨어뜨리고 노화를 촉진 시킵니다.

 

이처럼 자연에 생명력이 살아있는 먹거리들은 치유와 건강이 바탕이며 이를 소화 흡수시키고

배설을 잘 시켜 주는 것은 장내 유익균의 활성도에 의해 좌우됩니다.

 

 장내 유익균의 활성도를 높여주는데 뛰어난 효능을 가지고 있는 산백초효소는 체외효소, 미네랄 비타민,

포도당, 유익미생물 등의 네가지 특징적인 영양원이 담겨 있으므로 병난의 시대를 살아갈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는 전통 발효음식과 함께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文遊山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