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화기질환에 절대적 힘을 발휘하는 산백초효소
현대인들은 섬유질이 풍부한 현미, 과일, 채소 종류가 아닌 부드러운 백미와 밀가루 음식과 함께
장내 유익균 환경에 악영향을 끼치는 기름진 음식들을 즐겨먹고 있습니다.
또한 아스파담등의 가공당분, 항생제로 키운 육류, 각종 첨가제식품, 화학의약품의 남용으로 장기에
생명의 물질이 아닌 화학물질이 누적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소화기 질환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특히나 정신노동이 많은 사무직이나 학생들은 의자에 앉는 시간이 많아 장에 좋지않는 생활환경임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식품들을 자주 섭취하면 소화불량, 위장병, 위염, 위궤양, 변비등 소화기 장애를 겪으며
만병을 불러오게 됩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이 깨끗이 소화되어 영양으로 흡수되지 못하면 몸은 생기가 충만되지 못하기 때문에
기운이 없고 나른해지며 몸이 무거움이 느껴집니다.
평소에 식생활 관리를 못한 사람이라면 나이가 들수록 이러한 증상이 심하게 됩니다.
다래순 - 당뇨, 설사, 구토, 소화불량, 황달
소화기질환이 심한 사람이라면 식사때 국물을 많이 섭취하거나 식후에 슝능으로 물을 많이 마시면
강력한 소화력을 가진 위산의 농도를 떨어 뜨려 속이 더부룩하고 트림이 자주 올라오는 등
소화불량과 위장병으로 고생하게 됩니다.
쑥 - 혈액순환, 간염, 월경불순, 피부병, 감기
이러한 증상이 자주 나타나는 사람은 식사 전후 30분은 물음식을 피하는 것이 좋으며 효소음료도 이시간은
피하고 식후에 효소원액을 소주잔으로 한잔 마시는 것이 효과를 높여줍니다.
젠피나무 - 위장을 따뜻하게 하고 장의 대사기능 촉진
우리몸의 소화 장기인 비위는(비장, 위장) 몸의 신진대사의 중심이라 할수있으며 인체의 오행 속성에서도
토(土)에 해당하여 몸의 기운을 생성하는데 바탕이고 중앙이 되는 장기입니다.
엉겅퀴 - 종기, 고혈압, 부종, 타박상, 감기
소화 장기인 비위는 몸의 기운을 생성하는 바탕이면서도 정신작용과도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비위가 약하다." "비위에 거슬린다" 등은 모두 소화기가 좋지 않아 그로 인해 정신작용이
예민해진 것을 말합니다.
감태나무순 - 항암, 뼈를 튼튼히함, 중풍
현대인들은 운동부족, 잘못된 식습관, 화학의약품의 남용으로 여러가지 소화기 질환에 시달리고 있지만
대부분 자기 식생활을 근본적으로 바꾸려 하기보다는 편리성을 쫒아 임시방편으로 위장약, 변비약 등
화학의약품에 의지하고 있습니다.
생명의 물질이 아닌 대부분의 화학의약품을 보름이상 장기 복용한 사람이라면 소화가 안되어 위장이
뒤틀리고 변비가 오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자기 몸을 관찰하며 이해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증상은 장내에 화학물질이 저장되면서
그에 따라 유익미생물이 사멸되어 소화 흡수작용이 떨어지고 장이 연동운동이 마비되면서 오는
현상임을 알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소화기 질환이 있는 사람은 식전후 30분은 물음료를 피하고 국이나 찌게도 가급적 적게
섭취하며 몸이 원하지 않는 반자연적인 화학물질이 장내에 쌓이지 않도록 조심하다 보면
소화기 질환들이 차츰 좋아지게 됩니다.
또한 장내 유익미생물 생육환경에 좋은 섬유질이 풍부한 유기식품을 섭취하며 설탕액이 들어있지 않고
농축시키지 않은 숙성된 천연꿀, 발효숙성기간이 충분하고 설탕이 단당류로 깨끗이 전화된 발효효소,
전통 발효식품 등을 자주 섭취하는 것이 이러한 소화기 질환을 근본적으로 예방하고 치유하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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