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익미생물의 활성을 돕는 산백초효소
자연약초들은 새순이 성장이 끝나면 이를 먹이로 삼는 진딧물이나 각종벌레들이 많이 생겨나므로
생태농부는 그 전에 약초를 채집하느라 자연속에 묻혀가고 있습니다.
봄에 자연약초들은 꽃이 피고 새순이 성숙하기 전에 채취하여야 인체의 성장발육에 도움을 주는
천연물질과 약초수액에 간직한 미네랄 비타민을 많이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성년이 되었다고 성장이 멈추는 것이 아니라 모발과 손톱 발톱은 계속 자라게 되므로
여기에 필요한 천연성장물질, 미네랄 비타민을 음식으로 충분히 섭취하여야 합니다.
산백초효소는 체외효소, 미네랄비타민, 유익균, 포도당 등의 영양원으로 장내 유익미생물들의 생육에 좋은
환경을 만들어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의 기능을 원활하게 하여 줍니다.
산딸기순
토종벌의 밀원수인 산딸기나무는 자양강장, 여성의 대하,기관지 천식에 효능이 있습니다.
취나물
아미노산 함량이 많은 알카리성 식품으로 항암, 소염작용이 있으며 통증을 다스리는데 쓰입니다.
담쟁이
근육과 뼈를 튼튼히 하게하고 남성의 양기부족에 효능이 있습니다.
어수리
맛과 향이 뛰어나 고급나물로 쓰이며 해열, 진통, 진정, 두통에 효능이 있습니다.
국수나무순
어린순은 나물로 쓰이며 성장발육에 도움이 되는 천연물질이 들어 있습니다.
우리 몸이 항상 36.5도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유익미생물의 생육에 가장 적합한
생명의 온도이기 때문입니다.
장내 유익미생물의 특징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의 기능을 촉진시키며, 생명의 근본 물질인
체내효소를 공급하여 줍니다.
요즘 현대인들이 생명이 깃든 자연 음식보다는 반자연적인 음식을 자주 섭취하면,
유익미생물의 생육환경을 망치게 되어 장내는 배설되지 못한 숙변으로 차게 됩니다.
숙변은 끊임없이 독가스를 뿜어내어 방귀로 나가는 양은 극히 적고 대부분 오장육부에 가스를 채우며
세포의 노화를 촉진시켜 버립니다.
사람의 노화의 원인은 바로 이 죽음이 가스에서 비롯 되는 것이며 나이 들어 늙어간다는 것은 몸속에
그만큼 누적된 숙변과 가스가 많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유익미생물의 생육을 돕는 산백초효소, 숙성된 천연꿀, 김치 된장등 발효음식을 꾸준히 섭취하면
장내 생태환경은 쉽게 회복되어 갑니다.
장의 생태환경이 유익미생물에 의해 회복이 되어갈수록 몸은 해독이 되고 그에 따라 면역과
자연치유력이 높아져 건강한 생활을 유지 할수가 있습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 > 산백초 효소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화기 질환이 많은 현대인들 (0) | 2013.06.01 |
---|---|
건강의 주체성을 가진 사람은 자가치유를 선택한다. (0) | 2013.05.30 |
장의 생태환경이 건강을 좌우한다. (0) | 2013.05.18 |
첫눈을 맞은 산백초항아리 (0) | 2012.12.06 |
장마가 지난후 산백초 점검 (0) | 2012.07.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