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님을 위한 암의 생활치유 2
(몸을 고치려면 몸을 해독하라 )
유니님! 이제 무더위가 한풀 꺽이고, 자연은 가을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올 가을은, 님에게 건강을 얻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지난 시간엔 "암을 고치려면 먼저 몸을 고쳐라"는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이어 "몸을 고치려면 몸을 해독하라"는 주제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몸을 해독하는 이유는 첫째, 암의 원인을 없애주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연치유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입니다. 세째, 소화 흡수 배설 기능을 회복시켜주기 때문입니다.
◇ 해독은 암의 원인을 없애는 열쇠
유니님! 요즘 '살충제 계란'이 사회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살충제는, 암을 일으키는 발암물질이며 간과 신장을 해치는 독성물질입니다. 이러한 발암물질을, 사람들은 음식을 통해 매일 먹고 있음을 알고 있나요?
발암물질은 살충제에서만 오는 게 아닙니다. 식품첨가제, 항생제, 중금속, 방사능, 항암제, 영양제에서도 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물질은, 몸에서 영양이 되는 물질이 아닙니다. 몸이 처리 못하는 독성물질이므로 계속 축적되어 암의 원인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암은, 예전엔 찾아보기 어려웠던 질환이었습니다. 농사, 식품, 의약품, 생활용품 등에 화학물질을 사용하면서부터, 암이 갑자기 폭증하기 시작했습니다. 현대인들은, 화학물질을 음식과 약품을 통해 매일 먹고 있습니다. 때문에, 님의 사랑하는 가족분들도 모두 암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암은, 이제 전국민이 걸리는 국민병입니다.
화학물질이 암의 원인이 되는 이유는, 사람이 먹는 게 아니기 때문입니다. 자연계 생명은, 오직 자연이 만든 생명의 음식만 먹고 살아가야 합니다. 내 몸에 세포는, 영양과 산소만 원하는 최소단위 생명입니다.
음식을 먹을 때마다 독이 들어오면, 세포가 온전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몸의 면역시스템은 비상수단으로 암세포를 만들어 독성물질을 끌어모으고 있습니다. 그래야, 세포들을 안전하게 보호 할 수 있기 때문이죠. 암은, 내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자연치유 증상입니다.
오늘날 의사들은 암을 죽을 병이라며 공포를 주고 있습니다. 또한 암의 원인을 스트레스, 신경성, 유전, 미세먼지라고 하고 있습니다. 암을 죽여 없애야 살 수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불분명 실체를 암의 원인인 것처럼 하면서, 진짜 원인은 방치하고 있습니다.
암이 무서운게 아니라, 사실은 암의 원인인 독성물질이 무서운 것입니다. 해독은, 암을 제공하는 독성물질을 청소하는 일입니다. 독성물질을 해독하면, 몸의 면역시스템이 되살아납니다. 그때부터, 암세포들은 정상세포로 바꿔지기 시작합니다. 암을 죽이는 항암치료와 비교해보세요, 어느게 올바른 치유의 길입니까?
때문에, 암과 싸우며 몸을 죽이는 미련한 짓은 말아야 합니다. 암을 고치려면 먼저 몸을 고쳐야하고, 몸을 고치려면 해독을 할줄 알아야 합니다. 원인을 해결하면, 암은 두번 다시 재발하지 않습니다. 이것을 "완치"라고 하는 것이며 영원히 암에서 해방되는 길입니다. 해독이야말로, 암의 원인을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 해독은 자연치유력을 살리는 길
유니님! 우리 몸에는, 암을 고치는 정밀한 면역시스템이 누구나가 갖춰져 있습니다. 이 면역시스템을 복구할 때, 비로소 "자연치유력"이 살아납니다. 몸에 상처가 나거나 감기 설사 등이 저절로 낫는 이유는, 자연치유력이 고쳐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병을 고치는 진짜의사는 자연치유력이며, 환자 자신인 것입니다.
오늘날 현대인들은 "병은 의사에게 맡겨야 한다"고 교육받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병원의사가 병을 고쳐주는 것처럼 착각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치료를 제공할 수는 있어도 병을 고쳐줄 수는 없습니다. 병을 낫게 하는 치유의 힘은, 의사가 아니라 환자 자신에게서 나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바른 건강지식을 배우지 못하다보니, 사람들은 건강에 무지한 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자기가 병을 고쳐준다는 오만에 빠져 있습니다. 그들은, 칼과 독약을 가지고 환자의 몸을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치료 결과에 책임 지는 것도 아닙니다.
암은, 병원의사에게 맡겨서 치유될 수 있는 병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암의 원인은 자신이 만들었고, 암을 치유하는 것도 자기 몸이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오염된 먹거리를 피하고 건강한 음식을 먹는 일을, 의사가 대신 해줄수 있나요? 암세포를, 건강한 세포로 바뀌게 하는 것을 의사가 해줄 수 있습니까?
암환자들은 이런 사실을 무시하고, 의사에게 자기 몸을 맡기고 있습니다. 암을 죽을 병처럼 생각하며, 의사에게 "제발 살려주십시요"하고 있습니다. 의사는, 치유를 배운게 아니라 "치료"를 배운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암을 죽이며 몸을 죽이고 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암과의 싸움은, 환자가 죽어야만 끝납니다.
암을 고치려면, 암보다 먼저 몸을 고쳐야 합니다. 몸을 고쳐야만, 면역시스템이 복구되기 때문입니다. 몸을 고치려면, 해독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몸에 독성물질이 사라질 때, 진짜의사인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암과 싸우는 게 치료라면, 몸을 고치는 게 치유입니다. 병원의사를 믿는 게 치료라면, 진짜의사를 믿는 게 치유입니다. 치료가 병원에서 하는 것이라면, 치유는 생활 속에서 하는 것입니다. 생활에서 실천하는 해독은, 꺼져가는 자연치유력을 회생시켜 줄 것입니다. 자연치유력이 살아날 때, 비로소 암은 치유되기 시작합니다.
◇ 해독은 먹고 싸는 것을 바로 잡는 일
유니님! 모든 생명체는, 잘 먹고 잘 싸야만 건강할 수 있습니다. 잘 먹고 잘 싸야 몸에 요구되는 영양이 흡수되고, 몸에 오염물질이 쌓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매일 매일 잘 먹고 잘 싸는 것이 바로 건강입니다.
잘 먹는다는 것은 아무거나 먹는 게 아닙니다. "자연이 살아있는 건강한 음식을 먹는 것"입니다. "몸을 오염시키는 저질 음식을 피해 가려 먹는 것"입니다. 시도 때도 없이 먹는 게 아니라, "식사 때에만 먹는 것"입니다. "몸의 소화능력에 맞게 적당히 먹는 것"입니다. 잘 먹을 때 비로소 잘 싸게 됩니다.
해독을 하는 이유는, 잘 먹고 잘 싸기 위해서입니다. 내 몸에 위장은, 매일 소화 흡수하느라 지쳐 있습니다. 때문에, 소화 흡수 배설 기능이 나이가 먹을수록 퇴조하고 있습니다. 소화흡수 배설이 제대로 안 되면 영양이 부족하고 독소가 쌓여갑니다. 때문에, 면역시스템은 점점 부실해져 암을 예방하지 못합니다.
하지만, 위장을 쉬게하고 해독을 반복하다보면, 소화흡수 배설기능이 살아납니다. 먹는 음식마다 늘 새롭게 맛있어집니다. 장내에 가득했던 숙변을 배출하고 나면, 매일 쾌변을 보게됩니다. 그와 함께, 면역시스템이 복구되니 암의 치유와 예방이 가능하게 됩니다. 이것이, 몸이 고쳐진 결과입니다.
오늘날 항암치료는, 먹고 싸는 것을 무너지게 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고나면 위장이 나빠져 음식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합니다. 또한, 배설도 제대로 안 됩니다. 항암제나 방사능 등 독성물질이 몸을 채워지고, 수술 후유증으로 신진대사가 순조롭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먹고 싸는 생명작용을 망치면서 생명을 살리겠다는 것은 모순이 아닐수 없습니다.
암환자들은, 암과 싸우기보다 먼저 먹고 싸는 것을 바로 잡는 게 중요합니다. 치유와 건강의 힘은, 여기서 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생명활동이 제대로 되어야, 면역시스템이 정상이 되고 자연치유력이 살아나게 됩니다. 즉 암에 신경쓰기보다 몸을 해독하는 건강관리가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유니님! 해독은 암의 원인을 해결하고, 인체 면역시스템을 복구시키고, 신진대사를 바로잡는 일입니다. 이것이, 암을 치유하는 첫번째 순서입니다. 건강은, 행복한 삶을 살아가기 위한 밑천입니다. 암과 싸우며 건강을 잃기보다, 해독을 하며 건강을 챙기는 것이 지혜로운 것입니다. 몸을 건강하게 해야만 암도 고쳐지기 때문입니다.
생활치유 연구가 명언(明彦)
님의 공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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