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예방접종의 허와 실

생활건강 연구가 2017. 5. 20. 06:30

 



예방접종의 허와 실

  독후감 후기


  저자는, "국가와 손잡고 추진하는 예방 주사는 대부분 위험하고 무의미하다"고 비난하고 있다. 그는, 예방 접종의 부작용으로 사망하는 사례를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백신을 의학혁명처럼 생각하며 맹신을 하고 있다. 하지만 백신의 부작용으로 자폐아가 되거나 사망하는 사례들이 늘어가고 있다. 그럼에도, 여기에 대한 검증과 연구를 외면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부작용을 무시하고 계속해서 국민들을 상대로 접종하고 있다는 사실이다.


 다른 사람에게 나타나는 백신의 부작용은, 그사람의 상태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뿐 자신에게도 나타날수 있는 게 이치다. 백신을 맞다가 자신도 제수 없으면 죽거나 부작용으로 고통을 당할 수 있다는 말이다.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은, 예방접종이 병을 예방하거나 건강 목적보다는 제약회사의 거대한 이익이 걸려 있다는 사실이다. 백신의 효능과 부작용은 제약회사 주장대로 사실인지 아무도 모른다. 왜냐하면, 효능을 검증하는 임상시험이 약장수들이 통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질병 예방이 백신 한방으로  가능하다고 한다면 한마디로 웃기는 짓이다. 왜냐하면, 질병 예방은 원인이 제거되야하고 그 질병을 이겨내는 면역력이 몸에 갖추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면역력은, 영양과 생활환경 등 몸을 종합적으로 관리할 때 얻어지는 것이다. 이것을 무시하고 백신 한방으로 된다고 선전하고 있는 게 약장수들임을 알아야 한다.  


생활치유 전문가  명언(明彦)



 

예방접종의 허와 실



  의학계와 국가가 손잡고 추진 하는 '예방조치'는 그 태반이 위험하고 무의미 하다. 전염병의 백신 접종, 여러가지 예방 접종이 원인이 되어 사망하는 사례를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디프테리아는 이전에는 무서운 병이었다. 생명을 잃는 경우도 있었으나 지금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방접종은 아직도 계속되고 있다. 드믈게 유행하는 경우도 있으나 예방 접종의 효과는 여전히 의심스럽다.


 시카코에서 대프테리아가 크게 유행하여 16명의 희생자가 생긴 일이 있었다. 시카코 당국에 의하면, 희생자 16명 중 4명이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을 받았다. 그들에게는 완전한 면역이 있었다고 한다. 이 밖에 다른 5명은 몇 차례 걸쳐서 예방 접종을 받았고 그 중에 2명은 면역이 생겼었다는 것이 확인 되었다.


 백일해 백신의 효과에 대해서는 세계적으로 격렬한 논의가 있었다. 접종을 받은 아이들의 반수는 유효성이 인정되었다. 하지만 고열, 경련, 경풍뇌증 등의 부작용이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높게 나타났다.


 유행성 이하선염 백신에도 문제가 있다. 이를 접종하면, 발병률을 억제하는 것은 가능하지만 면역이 사라지면 도로아미타불이다. 유행성 이하선염, 홍역, 풍진에는 1970년대 후반에 각각 백신이 개발되었다. 이런 병에는 천연두, 파상풍, 디프테리아와 같은 심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는다.


 홍역에 걸리면 실명한다고 믿지만, 실지로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는다. 수명(눈이 부셔 빛을 보지 못하는 병)이라는 증상은 단지 빛에 대한 감수성이 강해지는 것뿐이다. 창문에 블라인드를 치는 처치를 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홍역 백신은, 홍역 뇌염이라는 전염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홍역을 전문으로 치료한 경험이 있는 의사라면, 이 전염병이 아이들에게 1만분의 1이나 10만분의 1 정도 극히 낮은 발병률로 나타난다는 사실을 알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 백신에는 운동실조증, 지적 장애, 정신 박약, 정신 지체, 주의력 결함, 다동성 장애, 정서 불안, 무균성 뇌막염, 간질, 경련, 반신불수 등의 신경장애 부작용의 나타난다.


 풍진 백신도 여전히 논의 대상이다. 접종 연령이 전문가 사이에서도 일치하지 않는다. 또한 이 백신에는 일시적이거나 혹은 몇 달에 걸쳐 지속되는 관절염을 일으킬 위험이 있다. 미국에서는 아이들에게 풍진 백신을 접종하는 경우가 많다. 풍진이라고 진단 받은 임산부의 경우는 접종을 받으면 지체부자유아가 태어날 우려가 있다. 그 확률은 차차 연구에 의해 밝혀지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태아 보호라는 측면을 생각할 때, 그 유효성에 대한 논의를 거듭할 필요가 있다.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