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완전히 바보로 만드는 뉴스
오늘은 세계 암의날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방송내용이 정말 가관이군요. 완전히 국민을 바보취급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방송 내용을 보면 이렇습니다.
앵커 : 위암 수술 후에 위암이 다시 재발하는 경우가 20%가 넘고 있다. 그러니 정기 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
수술 후 5년 째 정기 검진을 한다는 환자 : "암이라고 지단 받았을 때는 다 끝났다고 생각했었다" " 수술 서명하라고 했을 때 눈앞이 캄캄했다."
기자 : 암이 완치 됬다고 보는 5년 뒤에도 꾸준히 정기 검진을 받는게 중요하다. 짜고 매운 음식과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피해야 한다.
우리는 생각을 해보아야 합니다.
위암이 20%만 재발하는 것일까요? 이는 위암 수술 후 간암, 췌장암, 대장암 등 다른 암으로 발생한 것은 무시하는 통계입니다. 왜냐하면, 암이란 발생 부위가 다르다고 원인도 다른게 아닙니다. 수술한다고 원인이 고쳐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 20%가 아니라 대부분 다시 재발합니다.
암은 인생 끝나는 질병인가요?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사실은 암 때문에 건강이 유지되고 있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암은 세포를 죽이는 화학물질을 끝어모아주는 일종이 치유작용이기 때문입니다. 무서운 것은, 암이 아니라 암을 만드는 원인입니다.
정기검진을 받는다고 암이 고쳐질까요? 암은, 원인을 고쳐야만 고쳐지는 병입니다. 정기검진을 한다고 원인이 고쳐지나요? 검진결과 암이 다시 재발해도, 의사들은 다시 수술하고 항암치료하라고 합니다. 다시 수술하고 항암치료하면 재발이 안될까요?
암이 나타날때마다, 몸에 칼질을 하고 항암제독을 집어넣으며 암과 싸우면 어떻게 될까요? 암이 죽어나는게 아니라 환자가 죽어나갑니다. 항암제가 발암제라는 사실은 이미 1986년도 미국 암센타소장이 의회에서 공개발언을 한 것입니다. 항암제가 발암제고 극약이라는 것은, 후나세슌스케가 쓴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에서도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과거에 농약비료 없이 농사지을 때는, 맵고 짠 음식을 즐겨 먹어도 암이 없었습니다. 그 당시는, 음주와 흡연을 즐기는 사람이 많아도 암이 없었습니다.
암의 원인은, 인간이 먹으면 안되는 화학물질을 음식이나 의약품으로 먹고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먹지 말아야 할 것도 먹게 만드는, 그들이야말로 암을 제공하는 사람들입니다.
암이 많아지면 누가 이익이 되겠습니까? 암이 재발하면 누가 이익이 되겠습니까? 국민을 바보로 만들어 진실을 모르게 하면 누가 이익이 되겠습니까?
진실이 무엇인지를 알고 세상에 눈을 뜨는 사람만이, 건강바보에서 깨어나는 길입니다. 돈 주면서 건강과 생명을 잃고 싶지 않으면 아래와 같은 뉴스를 볼 때마다 정신 차려야 합니다.
생활치유연구가 생태 농부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204031006741
(방송 영상을 볼 수 있으니 클릭하십시요)
위암 수술 뒤 20%는 재발.."정기검진 필수"
최아영 입력 2017.02.04 03:10
[앵커] 오늘은 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암 환자를 돕기 위해 만들어진 '세계 암의 날'입니다.
특히 우리나라에서 발생률이 높은 위암의 경우, 수술 환자 5명 가운데 1명꼴로 암이 재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상 암이 완치됐다고 보는 5년 뒤에도 재발하는 만큼 정기검진을 꼭 받아야 한다는 지적입니다.
최아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올해 82살 이종길 씨는 지난 2011년 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은 무사히 끝났지만 혹시나 하는 마음에 5년째 정기검진을 받습니다.
[이종길 / 위암 수술 환자 : 진단받았을 때 마음은 모든 것을 다 포기했죠. 끝났다 생각했어요. (수술) 서명하라고 하는데 그때 앞이 캄캄했었죠.]
지난 1998년부터 2002년까지 위암 수술 환자 천2백여 명을 추적 관찰했더니, 20.5%인 266명이 암이 재발했습니다.
시기별로 보면 수술 뒤 2년 안에 재발한 경우가 68.4%로 가장 많았고, 2~5년 사이가 뒤를 이었습니다.
더욱이 암이 완치됐다고 보는 5년 뒤에도 안심은 금물입니다.
5년 뒤 재발률은 8.6%에 달했고 나이가 젊고 종양 크기가 클수록 재발 위험도 컸습니다.
이에 따라 암 수술 뒤에도 꾸준한 정기검진을 받는 게 중요합니다.
[이우용 / 서울백병원 외과 교수 : 정상적인 위를 가졌을 때와 없을 때는 분명히 영양 흡수라든지 몸의 환경 자체가 바뀌기 때문에 항상 정기적 검사는 꼭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와 함께 위암 예방을 위해선 짜고 매운 음식이나 과도한 음주와 흡연은 피하는 게 좋습니다.
YTN 최아영[cay24@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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