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귀를 참으면 어떻게 되는가?
공공의 장소에서 또는 중요한 회의나 만남이 있을때 생리적으로 나오는 방귀는 남에게 실례를 주고 자신도 무안해질 때가 있습니다만 자신의 몸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이 방귀라는 존재가 무엇인지를 상식적으로 알아 보겠습니다.
우리 몸은 음식을 섭취하면 대사과정에서 수많은 가스가 발생하여 일부는 트림과 방귀로 배출 되지만 상당 부분은 장에 차곡차곡 쌓여갑니다.
이 가스는 특이 노폐물이 많이 쌓여진 대장에서 주로 발생하는데 우리 몸에 얼마나 저장이 되는지 그리고 저장된 가스는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를 아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음식을 소화시키고 노폐물이 생기면서 발생하는 이 똥가스는 사람이 늙어 죽을때 까지 오장육부에 쌓이고 혈액을 타고 뇌에까지 쌓이게 됩니다.
가스가 찰수록 세포는 생기를 잃고 노화의 길을 재촉하며 가스는 고형화 되어 몸은 점차 가스에 둔감해 지고 장기가 굳어가며 뇌에 쌓여가면 노인성치매까지 오게 됩니다.
음식이 명(命)이라고 하는 것은 음식을 소화처리 하며 몸에 저장 되는 똥가스와 숙변이 결국은 노화와 죽음을 불러옴으로 많이 섭취할 수록 수명이 짧아진다는 이야기입니다.
장에 가스가 차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인 단식으로 몸을 해독 시키고 유기자연식과 함께 발효식품을 자주 섭취하여 장에서 가스를 발생하는 유해균이 번식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특히나 3년이상된 발효효소액을 꾸준히 마시면 유익균들이 활성으로 장의 연동작용을 촉진시켜 고형화된 가스를 풀어내고 몸밖으로 자주 배출해 주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방귀가 자주 나오는 사람이 건강한 사람이다" 라고 하는 것은 그만큼 오장육부가 가스독에 해방되어 세포가 생기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며 아래 글은 방귀에 대한 좋은 상식을 알려 주기에 옮겨 놓았습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방귀 냄새의 실체는?
헬스조선 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 입력 2013.01.30 16:55 수정 2013.01.30 17:29
원문 : http://media.daum.net/life/health/newsview?newsId=20130130165519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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