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환자들은 치료보다 건강을 우선해야 한다.
* 현대의학은 환자의 건강을 책임지지 않는다.
공해시대에 사는 현대인들은 이제 자연사가 사라지고 누구나가 병으로 생을 마치는 숙명을 안게 되었습니다.
자연사는 임종시에도 의식이 살아있고 편안하게 죽음을 받아들일 수 있지만 병사를 당하는 사람은 심한 육체적 고통과 함께 갑자기 다가온 죽음으로 불안속에 삶을 마감해야 합니다.
우리는 흔히 건강을 잃으면 모든 것을 잃어버린다고 이야기 합니다만 건강은 어떻게 만들고 지켜갈 것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사람들은 생명을 살리는 자연의 실체를 잊어버리고 몸의 생리에 둔감하다보니 암이 발견되면 불안감으로 인해 본질적인 건강관리보다 항암치료에 마음을 쓰게 됩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은 암의 원인을 고치고 근본치료를 하는 것이 아니라 약품과 수술로 증상을 억제하는 대중요법이기 때문에 암을 죽이는 것에만 신경을 쓰다보니 환자가 원하는 건강회복과는 거리가 먼 치료를 하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환자들의 건강관리는 본인 스스로가 하는 것으로 생각을 하고 있으며 의사들은 단지 암이라는 증상만 없애주면 책임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수술과 연이은 항암치료 그리고 방사선 치료를 받게 되면 암은 잠시 사라질수 있지만 부작용으로 정상세포가 죽어나가고 기초체력과 방어력이 무너지며 건강을 유지하는 면역력이 완전하게 파괴됩니다.
결국은 그 암때문이 아니라 치료의 후유증으로 면역력을 잃고 생명을 단축하는 어이없는 결과를 가져오는 것이 오늘날 항암치료의 실상입니다.
마치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을 다 태우는 격으로 이러한 사실도 모르고 암을 없애려 하다가 오히려 초가라는 몸에 불이 붙어 생명력을 잃어갈때 '이것이 아닌 것이구나'라고 깨달았을때는 이미 집은 불길에 휩싸이고 진화가 불가능한 상태를 맞게 됩니다.
* 선의의 얼굴로 가려진 상업의술의 속성을 보라.
음식이 아닌 합성화학물질인 양약을 평생 밥처럼 꼬박꼬박 챙겨 먹으면서도 자신의 건강은 병으로 잃어가는지 약으로 잃어가는지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것은 의학에 대한 절대적 맹신과 함께 몸의 생리에 무지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잘알고 교묘히 이용하는 다국적제약회사는 임상실험에 대한 투자 보다는 의약품 광고나 마케팅에 열을 올리며 일반 대중들을 세뇌시키는데 물쓰듯 예산을 투자하고 있습니다.
공공의 이익을 위하는 의학이라 의심치 않았던 농부도 나중에야 체험으로 뜨겁게 당한 후에 스스로 자가치료하면서 공부하다보니 생명보다 이윤을 중시하는 상업의술의 속성과 본질을 알게 되었습니다.
병원을 의지하면 의지할수록 먹는 약은 많아지고 건강은 점점 잃어가며 환자는 점점 많아지는 어처구니 없는 의료실태를 일반 대중들은 아직도 눈치채지 못하고 건강도 질병도 병원이 모두 해결해 줄 것처럼 굳게 믿고 있습니다.
자본주의 사회속에 모두가 돈벌이에 마음이 어둡다보니 언론 매체에 세뇌되어 어처구니 없는 의료현실이 정당화 되고 있으며 의사와 병원으로부터 멀리할 수록 건강과 생명이 보호되는 시대가 되었음을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몸에 병이 있어도 병원을 멀리 해야만 오히려 건강할 수 있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은 아무 영문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황당무게한 이야기로 들릴 것입니다.
하지만 농부처럼 의학의 피해자가 되어 공부한 사람이라면 거대한 자본권력에 의해 움직이는 전체 상업의술이 속성과 본질을 알아차리게 되며 여기서 받는 충격과 분노는 걱정과 두려움으로 바뀌게 됩니다.
현대의학은 인류의 수명연장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믿고 있으나 사실을 알고보면 그 역할이 매우 적은 것이며 합성 화학약품과 수술의 남용을 부르는 대중요법은 오히려 인류의 건강에 커다란 장애를 만들고 있습니다.
기네스북에 의하면 1960년부터 1980년대까지 20여년간 인류를 속인 최대의 사기 부문 1위에는 '의학으로 수명이 연장되었다는 것이 가장 큰 거짓이다'라고 하고 있습니다.
* 몸이 진정한 의사임을 알아야 건강을 회복한다.
자연계의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 몸을 치유하는 완벽한 시스템을 갖추고 창조 되었습니다.
자연은 스스로 운행하고 순환하며 균형을 맞추고 조화를 이루며 만 생명을 번성시키는 것이 본성이며 그 속에 살아가는 인간들도 자연의 혜택과 질서에 순응할때 질병이 없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아직도 과학으로 풀수 없는 신비함으로 가득한 생명체이고 자연이 만들어준 음식으로 몸안에서는 생명을 지키고 보호하는 자연현상이 끊임없이 일어나는 소우주임을 동양의학에서는 이미 수천년전 부터 가르쳐 왔습니다.
몸에 이상이 오면 두통, 발열, 설사, 기침, 감기, 통증, 심지어 암까지도 사실을 알고보면 몸을 자정하여 건강을 유지시키려는 자가증상인 것입니다.
예를 들어 발열은 체온을 높이어 열에 약한 바이러스를 퇴치시키는 것이며 구토는 소화되지 않으면 독으로 전환되기 때문에 신속히 배출하려는 증상이고 감기는 면역력을 높이려 피를 맑게 하여주는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이 끝나면 몸은 신기하게도 그 전보다도 더욱 건강해집니다.
의사는 이러한 증상들을 없애거나 마비시키려 하지만 몸은 이 증상을 일으켜야만 면역력이 회복되어 항상성을(건강) 유지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은 매일 수없이 세포분열을 일으켜 낡은 세포를 교체하는데 혈액이 오염되어 영양과 산소가 공급이 안되면 세포가 썩는 패혈증에 걸리므로 몸은 비상 수단으로 무산소 세포분열로 암을 만들어 혈액속에 오염물질을 수집하여 혈액순환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몸은 스스로 질병을 치유하면서 건강을 유지하려는 것이 생명의 본성이고 이치인데 환자들은 자기 몸이 의사인 줄을 모르고 병원 의사가 병을 고쳐주는 것처럼 굳게 믿어버립니다.
병의 근본치유를 모르고 증상만 억제하려는 대중요법의 의사들에게 자기 생명을 내맡긴다면 마치 장님이 장님에게 인도해 주기를 바라는 것과 다를바 없다고 생각합니다.
* 암이 스스로 사라지는 건강관리가 최선의 치료다.
그러므로 암이라는 진단을 받았어도 절대로 불안할 필요가 없는 것이며 치료보다는 건강에 중심을 두어 몸은 생기와 활력이 살아있게 하여 암이 자연스럽게 소멸되도록 하는 것이 올바르고 지혜로운 것입니다.
당장에 암덩이를 잘라 없애면 암이 낫는다고 착각하지만 끊임없이 음식물에서 오염물질이 들어오고 수술후 약물로 몸을 가득 체우게 되면 암은 쉽사리 다시 재발하여 생명을 소생할 기회를 놓쳐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첫째로, 암환자들은 음식과 생활환경을 가장 자연적인 것으로 우선하여야 합니다."
유기자연식을 철저히 실천하고 반자연적인 음식들을 멀리하며 생활이 항상 자연과 밀접하도록 하여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마셔야 합니다.
"둘째, 피가 맑아지고 체질이 약알카리로 회복될때까지 몸의 해독에 집중해야 합니다."
혈액을 오염시키는 음식을 피하고 주 1회는 효소액과 쥬스로 하루단식을 6개월 이상을 꾸준히 실천할 수만 있다면 몸의 해독으로 암뿐만 아니라 잠재된 다른 질병들마저 자연스럽게 다스리게 됩니다.
꾸준한 하루 효소단식은 몸을 해독시키며 올바른 식습관이 자리잡도록 하고 면역력을 회복시켜 자신을 지키는 보검이 되지만 그렇게 까지는 무절제한 식탐에서 벗어나려는 끊임없는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합니다.
"세번째, 장의 건강을 좌우하는 유익균들에게 좋은 발효식품을 자주 섭취하여야 합니다."
유기 재료로 빚어낸 김치, 된장, 간장, 천연식초등 전통 발효식품들을 늘 가까이 하고 집에서 발효효소액을 담아 자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암환자들은 치료보다는 건강을 우위에 두고 자기 몸을 관리할 줄 알아야 하며 이것이 몸에 칼을 대지 않고도 자연스럽게 암을 낫을 수 있는 지혜로운 길이며 최선이 방법입니다.
암이란 병원을 의지할 때 두려운 존재가 되지만 자기 몸이 의사인 자연치유력을 의지할 때 암은 두려운 존재가 아니라 자신을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삶으로 안내해 주는 고마운 존재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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