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암환자들이 운명을 바꾸는 십분 명상법

생활건강 연구가 2013. 8. 23. 12:19

 

 

 

 

암환자들은 스스로 건강을 매일 체크해야 한다.

 

 

 지난 시간에는 암환자들이 지켜야 할 우선순위들 중에 중요한 것들을 네가지로 요약해서 이야기 하였습니다.

 

다시 한번 복습하는 의미에서 정리한다면 "첫째 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추어야 한다. 둘째 몸의 해독에 전념해야 한다. 세째 바른 식생활에 모든 것을 걸어야 한다. 네째 자연의 생기를 매일 마셔야 한다. " 이렇게 순서대로 늘 마음에 새기고 이를 생활에서 실천하는 것입니다.

 

암에 대하여 바른 상식을 갖추면 불안감이 사라지고 자신의 생명을 화학치료에 의탁하려는 어리석음에서 벗어나 자가치유에 대한 믿음을 가질 수가 있게 됩니다.

 

소식이나 효소단식으로 몸은 해독이 되고 바른 식생활로 피가 깨끗하여 약알카리 체질로 회복되면 인체는 면역과 자연치유 시스템이 정상화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암덩어리는 자연스레 사라지는 것입니다.

 

올바른 의학은 알고보면 어려운 것도 아닌 지극히 상식적인 것에 있지만 암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면 상업의사들의 지시를 맹목적으로 따르게 됩니다.

 

서양의술의 시조인 히포크라테스는 "환자들의 면역과 자연치유시스템이 회복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의사들이 본분이며 병이 나으면 의사가 병을 고친것이 아니라 환자 스스로의 자연치유 힘에 의한 것임을 알아야 한다" 고 일찍의사들에게 가르쳤습니다.

 

그러므로 자기 몸을 전적으로 화학치료에 의탁하며 면역과 자연치유력을 고갈시키는 것보다는 자신이 몸은 스스로가 책임지고 관리하려는 주체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치유의 성패를 가름하게 됩니다.

 

생업에 쫒겨 살아가는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평소에도 자신의 몸을 돌아보고 관찰하며 이해하려 하기보다는 자신의 존재를 잊고 싶어 합니다.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하기가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친구들이나 집단에 묻혀서 자신을 학벌이나 명예 또는 물질적 풍요로 꾸미려하고 그것이 곧 자신임을 착각하며 살아갑니다.

 

자가치유의 길은 자신이 잘났건 못났건 지금부터는 있는 그데로의 자신을 인정하고 자신을 직시하고 자신을 관찰하며 자신과 마주하는 시간을 보내야만 합니다.

 

이 길은 그동안 자신을 잊고서 헤메고 돌아다닌 것을 정리하고 이제서야 진정한 자신으로 돌아오는 시간입니다.

 

비록 외롭고 고독한 시간속에서 보낼지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가슴속에는 진실의 물방울들이 하나 둘 채워지며 자신을 사랑하게 됩니다.

 

이 거대한 우주속에 하나의 생명체로 자신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은 기적중에 기적이며 그동안 외향적인 것에 마음이 빼앗기며 살아왔던 자신이 부끄럽게 생각되기도 합니다.

 

지금껏 자신만을 자기 가정만을 생각해 왔던 좁은 마음에서 벗어나 진정 자신이 영혼을 풍요롭게 하고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이 들기도 하며 좀더 넓은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됩니다.  

 

 

 

 

암환자들이 운명을 바꾸는 십분 명상법

 

 

1. 아침에 의식이 깨이면 가만히 누운채 이완된 자신의 몸을 오분정도 관찰하여 간다.

    (오분을 초과하면 다시 졸음이 오기 쉽다.)

 

2. 몸에 통증이 있는곳, 기운이 뭉쳐진곳, 몸이 무겁고 가벼운 상태, 간밤에 숙면은 되었는지를 살피고

   난후 천천히 일어나 이부자리에 앉는다.

 

3. 자세는 허리를 약간 세울 정도로 가장 편안한 자세로 눈을 감고 앉아서 자신의 몸 상태를 바라본다.  

    상태가 안좋은 곳을 발견하면 따뜻한 사랑의 감정으로 응시하며 마음으로 어루만져 준다.

 

4. 그리고는 몸의 해독이 우선 중요한 일임을 다시한번 생각하며 하루 효소단식은 잘하고 있는지 문제점은

    없었는지를 생각한다.

 

5. 또한 어제 하루의 식생활중에 간식을 하거나 과식을 한 경우는 없는지를 살펴보고 절제되고 절도있는

    식생활을 잘 할수 있다고 자신을 격려한다. 

 

6. 오늘도 자연속에서 생기를 마시는 시간이 음식처럼 중요한 일과임을 생각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숲속의

    생명들과 벗할 수 있음을 생각한다.

 

7. 암환자들은 이렇게 아침마다 5분간을 누운 상태에서 자신의 몸을 관찰한 후에는 일어나 앉은 상태에서

    몸의 해독, 바른 식생활, 자연의 생기를 마시는 일이 자기 인생을 걸어야 하는 중요한 일과임을 매일

    10분정도 생각을 한 후 하루를 시작한다.

 

 

 

 위의 명상법을 글로 써놓아 방안에 붙여 놓으면 어느덧 무의식속에 자리를 잡으며 실천의 의지가 더욱 자라 자기 인생의 밑천을 만들어 가게 됩니다.

 

"수신제가치국평천하(修身齊家治國平天下)" 라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가정이 행복하고 나라를 평화롭게 다스리려면 그 근본이 수신에 있다는 뜻이 담겨있는 내용인데 그렇다면 수신근본은 어디에 두어야 하는가를 생각해보면 바로 해독에 있고 음식에 있고 자연에 있는 것입니다.

 

앞에서도 이야기 하였지만 음식은 자신의 관상과 심상과 운명을 결정 짓고 후손의 삼대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을 계기로 하여 자신의 식생활을 올바르게 실천하며 흔들림 없이 몸을 다스려 갈때 시간이 흘러 어느날 되돌아 본다면 암의 완치에 대한 기쁨보다는 엄청난 인생의 변화를 가져온 자신의 역사에 스스로도 놀랄 것입니다.

 

몸의 해독, 올바른 식생활, 자연의 생기를 마시는 일과가 6개월이 지나고 1년, 2년, 3년이 지나 자신의 습관으로 자리 잡을때 그 창조적 변화의 힘은 자신이 걸어온 삶의 무게 만큼 주변 인연들에게도 좋은 영향을 주게 될 것입니다.

 

대 병난이 가까이 다가온 요즘에 가정의 밥상에서 부모들의 올바른 식생활은 자녀들에게도 매우 중요한 교육이 되는 것이며 식구들은 병난의 풍파속에서도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지켜갈 수가 있을 것입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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