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길을 찾아/성현의 가르침

티벳트 사자의 서

생활건강 연구가 2012. 12. 16. 01:02

 

 

 

  죽음 이후에는 어떻게 되는가?

   

 티벳트 사자의 서" 에서는 사람의 죽음 이후에 맞이해야 하는 세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을 보면 사람이 죽은 후에는 49일동안 중간계에 머무르면서 생전에 선행과 악행에 따라 다음 생에 삶이 결정지어 지는데 선행을 많이 하여도 평화롭고 안락한 신의 세계로 들어가기 보다는 다시 인간으로 태어나는 것을 매우 중요시 하는 것을 보게 됩니다.

 

  인간의 삶으로 다시 시작해야만 남의 고통을 이해하게 되고 여기에서 깨달음의 기회를 얻을 수가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삶이 긍극적인 가치가 무엇인가에 대하여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이러한 가르침은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여 줄 것입니다.(아래 음악을 끄고 시청 하십시요)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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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

불자님들께 도움되는 동영상하나 올립니다

 

티벳사자의 서 책에 관한 다큐멘터리 동영상입니다

아래 플레이를 클릭하시면 보실수 있구요

약간의 광고가 나오고 나면 본편이 시작됩니다

 

죽음과 영혼 윤회 관한 대단히 중요한 자료입니다

 

 

 

 이 경전을 지은 파드마삼바바는 인도와 티벳의 히말라야 접경 지역에서  최고의 스승이자 문화 영웅으로 추앙받는 전설적인 인물이다.


 8세기경 티벳 왕의 초청으로 티벳에 간 파드마삼바바는 인도에서 갖고 온 신비 경전들을 티벳어로 번역하기 시작했고, 인간을 깨우침으로 인도하는 책들을 직접 저술하기도 했다.


 그리하여 모두 100권이 넘는 책을 남긴 그는아직 비밀의 가르침들을 세상에 알릴 때가 아니라고 생각하여 자신의 책들을 티벳 전역의 동굴에 한 권씩 숨겨 두었다.


 그러나 그는 죽기 전에 제자들에게 적당한 시기에 다시 육체를 갖고 환생할 수 있는 능력을 전수하여 그 비밀의 가르침들을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했다.

 수백 년 뒤 제자들은 한 사람씩 세상으로 돌아와 비밀의 책들을 찾아내기 시작했고, 지금까지 모두 65권이 발견되었다





* "티벳 사자의서"에 담긴 가르침들 *

1. 윤회계의 모든 존재들은 장소와 조건 인간계나 천상.지옥계 모든 것들은 나타나는 것에 불과 하다.

2. 모든 나타나는 현상들은 윤회하는 마음에만 나타나는 것 일 뿐 존재하지 않는 환영이다.

3. 부처나 보살이나 구세주나 악마나 천사.우리 인간도 없는 존재이고 단지 카르마에 의해서 보여지는 현상일 뿐이다.

4. 그 원인이란 육체적인 감각과 변하기 쉬운 윤회의 삶을 살고 싶어하는 욕심이다.

5. 그 원인이 깨달음으로 극복되지 않는한 죽고 태어나고 의 반복.윤회계를 헤멘다.

6. 죽음의 세계 (중천이나 연옥으로 묘사)는 그 조건만 다를 뿐 이 세상에서 생각으로 만들어진 즉 카르마(업) 법칙에 지배를 받는다. (저세상이나 이세상 똑같다는 이야기)

7. 생전에 한 행위에 따라서 지옥같은 꿈을 꺼던지 천국같은 꿈을 꾼다.

8. 완전한 깨달음을 얻기 이전에는 바르도 세게에서 인간세상으로 윤회를 하는것을 피 할수가 없다.

9. 완전한 깨달음은 윤회계나 이 모든 존재가 환영이며 모든게 허상임은 인식하는데 얻어진다.

10. 이런 깨달음은 인간세계나 임종순간이나 사후에 세계나 어떤 세계에서도 가능하다.

11. 명상이나 수행 즉 바른지식을 얻기 위해서는 사념을 조절하는것이 필수적이다.

12. 명상수행은 스승이나 교사들에게 가르침을 받고 이 세계에서는 고타마 붓다가 가장 위대한 스승이다.

13. 그의 가르침은 독창적인게 아니고 아득한 옛날부터 수많은 붓다들이 인간 세상에서 가르침을 편 것과 똑같다.

14. 아직 환영의 그물에서 벋어나지는 못했지만 이세계나 저세계에서 영적으로 더 진화한 보디사트바나
선각자들이 우리들에게 거룩한 축복과 능력을 배풀 수있다.

15. 모든 존재(우리들이나 모든 생명체)의 긍극적인 목적은 윤회계에서 해방이며 이 해방은 니르바나
(모든 고통과 번뇌가 끊어진 경지)를 실현하는 데서 얻어진다.

16. 그것은 온갖 슬픔의 소멸이며 존재의 근원이다.니르바나 경지를 체득한 고마타 붓다는 그의 제자들에게 이렇게 설 하셨습니다.


"제자들이여 흙, 물, 바람, 불, 이 없는 세계가 있다.
그곳은 끝없는 공간도 아니요...끝없는 생각도 아니요...
無도 아니요... 생각과 생각아님도 아니다.
그곳은 이세게도 아니요...저 세계도 아니다.
그곳은 오는것도 없고...가는것도 없고...
머무름도 없으며...죽음도 없고...태어남도 없다.
그곳은 슬픔의 끝이니라.


어떤 상에 달라붙으면 떨어짐이 있지만...
대상에 집착하지 않으면 떨어짐이 없다.

떨어짐이 없는 곳에 휴식이 있고...휴식이 있는곳에 욕망이없다.
욕망이 없으면 가고 옴이 없고...가고 옴이 없으면..
.죽음과 태어남이 없다.
죽음과 태어남이 없으면 이 세상과 저 세상 또는
그 사이(중천 바르도)가 없으니 슬픔은 긑나느니라.


제자들이여 변화하지 않고 태어나지 않고 만들어 지지않고
형상을 갖지 않는 세계가 있느니라.
만일 이런 불변... 불생... 부조...무형의 세계가 없다면...
변화하고 태어나고 만들어지고
형상을 가진 세계로 부터의 벗어날 방법이 없느니라.
그러나 불변...불생...부조...무형의 세계가 있기 때문에...
변화하고 태어나고 만들어지고 형상을 가진 세계로부터의 벗어남이 있느니라."

            

                -  팔리어 경전 우다나 8장  -

 

       ~ 분  ^^*

 

 

원문주소:http://cafe.daum.net/53zencenter/gy6F/340?docid=3566106169&q=%BB%E7%C0%DA%C0%C7%20%BC%AD&r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