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한해 동안 생태 농사를 하면서 봄부터 늦가을까지 토속 항아리에다 山百草효소를 담아두어 발효에 들어갔던 재료들은 겨울을 넘기고 봄이 되자 개봉을 하고 걸러 내었습니다.
지난 3월 하순경에는 효소 재료 위에 들어갔던 호박들을 미리 걸러내었으며 항아리에서 재료가 오래된 것은 만 일년 가까이 발효가 이루어지다 보니 대부분 항아리에서 효소향이 가득하고 맛과 빛깔이 좋은 山百草효소가 만들어 졌습니다.
박주가리 넝쿨
층층나무
돌배
으름넝쿨
개모시풀
느릅나무
으름넝쿨
애기 사과나무순
보리장나무순
죽순
죽순
보리장나무순
산머루 열매
돌배
망초
팽나무순
산복숭아와 으름열매
마당의 효소항아리들
발효 효소는 이로운 미생물이 가득하게 살아 있는 식품이며 이 미생물에 의해 설탕의 해로움은 사라지고 천연당으로 당분이 성질이 바뀌게 됨으로 당뇨는 물론이거니와 암과 성인병 아토피등 난치성 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체질 개선을 위해서는 매우 좋는 식품입니다.
21세기는 효소의 시대가 될것이라고 어느 자연 의학자가 주장을 하였습니다만 병고(病苦)의 시대에 난치성 질환에 대한 현대의학의 무기력함을 우리가 알아 차려야 하며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켜 가기 위해서는 효소에 대한 상식과 함께 가정에서도 손수 담아 이용할 수 있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하여 봅니다...
- 문유산 생태농부 -
'산백초 익는 마을 농사 > 산백초 효소액' 카테고리의 다른 글
山百草효소 담기(1차) (0) | 2010.06.20 |
---|---|
山百草효소 거르기 2 (0) | 2010.04.27 |
호박 효소 담그기 (0) | 2009.12.13 |
으름효소 담기 (0) | 2009.09.28 |
山百草효소 담기(2009년 3차) (0) | 2009.09.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