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의학뉴스 분석

말기암 환자 "말려도 개 구충제 먹겠다"

생활건강 연구가 2019. 10. 11. 11:00




 

말기암 환자 "말려도 개 구충제 먹겠다"



요즘


말기암 환자들에게 "개 구충제"가 희망이 되고 있다.


어느 말기암 환자는


현대의술의 오류를 비판하는 책자들을 유튜브에 소개하면서


 스스로 자가치료를 하다가


어느날 "개 구충제"를 먹겠다고 하는 내용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그것을 보고 크게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다.  


*


아래 뉴스는 


말기암 환자들이 "개 구충제라도 먹겠다"는 것을 비난하는


의료계와 보건당국의 주장이다.


그들은


 "사람 대상 임상시험이 없다"며 복용을 멈추라고 하고 있다.


하지만


암환우들의 이런 사태를 불러들인 것은


그들의 책임이 제일 크다고 말하지 않을 수 없다. 


*



개 구충제를 찾는 암환우들의 심리를 보면


"암은 죽을 병이며"


"약이 병을 고쳐준다"고 굳게 믿고 있다. 


이런 잘못된 의료지식을 어릴 때부터 가르치고


바보상자통해 매일 세뇌시키고 있는게 바로 <그들>이다.


*


암환우들은 구충제


화학물질이며 그 부작용의 위험을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대부분 화학약품들은 


석유물질을 이용해 인공적으로 합성시킨 물질이며


 "먹는 음식이 아닌 것"이다.


*


생명체는 생명의 음식만 먹도록 되어 있다.


"먹는게 아닌 것"


약품으로 장기간 몸에 유입하게 되면


 반드시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게 되는 게 '자연 법칙'이다.


'치유와 건강'을 바란다면


'먹는게 아닌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일체 먹지 말아야 한다.  


*


암환우들의 희망은


약에 있는 게 아니라 머리를 고치는데 있다. 


*


<그들>이 가르치는 것과는 달리


암은 죽을병이 아니라


발암물질로부터 건강세포를 보호하려는 작용을 알아야 한다.


이를 이해할 줄 안다면


암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라 암을 고맙게 여기게 된다.


*


<그들>이 가르치는 것과는 달리


약이 병을 고치는게 아니라


몸의 자연치유력이 병을 고치는 것임을 알아야 한다. 


이를 이해할 줄 안다면


'암을 고친다'는 약을 찾지 않고 '몸에 좋은 약'을 찾게 된다.


*


암은


죽을 병도 아니며, 암은 약으로 고쳐질 수가 없다.


약을 먹는다고 원인까지 고쳐지게 아니며


원인이 살아있으면 죽을 때까지 재발하기 때문이다.



 원인을 고쳐야만


암이 치유되고 예방이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암의 원인은


"먹지 않는 것"을 음식과 약품으로 매일 먹고 있기 때문이다.


***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말기암 환자 "말려도 '개 구충제' 먹겠다, 지푸라기라도.."

CBS노컷뉴스 송정훈 기자 입력 2019.10.11. 06:03 수정 2019.10.11. 06:57   

https://news.v.daum.net/v/20191011060308910    

       

복용 후 경과, 기록으로 남기는 국내 말기암 유튜버들
'펜벤다졸' 품귀현상.."말기암 부모님께 구해드리고 싶다"
의료계 "사람대상 임상시험 결과 없다..심정 알지만 복용 멈춰야"

"항암치료의 고통은 죽음의 공포보다 심했다. 나는 잃을 게 없다. 펜벤다졸(개 구충제)에 대한 공식적인 임상시험이 없으니 개인적으로라도 임상시험을 하겠다." 
        

'개 구충제'로 말기 암이 완치됐다는 해외 사례가 온라인을 통해 확산되면서 보건당국이 부작용을 우려했지만, 말기 암 환자들의 '지푸라기라도 잡겠다'는 절박한 심정을 막지는 못하고 있다.


앞선 지난달 4일, 강아지 구충제인 '펜벤다졸'이 암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유튜브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말기 암 환자였던 미국인 조 티펜스(60대)는 2016년 말 소세포폐암 진단을 받았다. 이후 암세포가 간과 췌장, 위 등 전신으로 퍼져 3개월 시한부 판정을 받았지만, 동물용 구충제인 '펜벤다졸'을 복용한 후 암세포는 말끔히 사라졌다고 한다. (중략)

[CBS노컷뉴스 송정훈 기자] yeswalk@c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