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자연의 초유 '고로쇠 수액'
입춘이 지나고 동장군이 물러가면서, 대자연은 다시 '생명 살림살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지금 시기에 잠깐 맛볼수 있는 자연식품이 있는데, 바로 '고로쇠 수액'입니다. 여기에는 현대인들의 건강에 좋은 중요한 영양과 기운이 있어서 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 자연이 만든 초유를 마시자
어머니가 아이를 낳거나 동물이 새끼를 낳으면 약 7일에서 10일간 초유가 만들어집니다. 초유에는, 후손의 면역과 건강을 좌우하는 중요한 영양소가 들어있습니다. 초유 먹고 자란 아이는 성인이 되어도, 우유를 먹고 자란 아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건강 합니다.
자연에서 자라는 초목들도 동물의 초유와 비슷한 수액이 만들어집니다. 동물은 새끼를 낳을때마다 만들어지지만, 초목은 겨울 잠을 깨고 새로운 잎을 틔우기 직전에 약 10여일 동안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이른 봄에 '물 오르는 현상'입니다. 초목의 잎들은 이 수액을 먹고 자라야 1년동안 건강한 잎사귀가 됩니다. 그로인해 광합성 작용을 잘할 수가 있고 나무를 건강하게 자라게 합니다.
현대인은 가공식품, 화학농법 먹거리, 화식 등으로 음식의 풍요 속에도 영양이 결핍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면역력은 떨어지고 온갖 질병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생명체는, 자연영양이 결핍되면 생명력이 고갈되어 몸과 정신이 온전할 수가 없는 게 이치입니다.
우리가 건강하려면, 약이나 병원이 아니라 자연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여기에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요소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에 동물이 인간처럼 병이 없는 것은, 자연이 주는 영양을 온전히 섭취하며 살아가기 때문입니다.
봄이 오면, 겨울에 잠들었던 초목들이 다시 움트고 생명 활동을 시작합니다. 천지가 "생명력"으로 가득찬 계절이 바로 봄입니다. 봄에 나오는 수액이나 나물들은 모두가 한 해의 건강을 주는 보약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선조들은 이시기에 고로쇠나무 수액을 채취하여 음용해 왔습니다. 생명력이 담긴 자연의 초유를 마시면 한해 동안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입니다.
◇ 고로쇠 수액은 내 몸의 생체수
우리 몸은 70%가 수분으로 되어 있습니다. 몸의 건강을 유지하려면 그만큼 수분이 중요하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렇다고, 생수를 많이 마시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만 이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왜냐하면,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몸의 생체수는 육각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공되어 만들어진 육각수가 좋다는 말은 아닙니다.
자연에 육각수는 식물수액과 과일에 들어있습니다. 여기에는 단순히 수분만이 있는게 아니라 몸이 요구하는 온갖 영양이 들어있습니다. 자연에 육각수는 영양을 담는 그릇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은, 식물을 통해 수분과 영양을 섭취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식물과 과일의 수분과 몸의 생체수가, 같은 육각수를 가진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이나 과일의 수분은, 생수와 달리 놀랍도록 빠르게 흡수됩니다. 우리 몸의 생체수와 맞기 때문입니다.
현대인들은 골다공, 관절염, 충치가 만연되고 있습니다. 또한, 신경이 예민하여 스트레스에 약해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칼슘과 마그네슘 등 미네랄의 결핍으로 뼈가 약하고 신경 안정이 깨져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약품과 화학영양제가 이런 질환을 치료해줄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몸이 원하는 자연영양은 생명에서 얻어지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과학이 아무리 발전해도 좁쌀 한알을 만들지 못합니다. 즉, "과학은 생명을 만들 수 없다"는 말입니다.
고로쇠 수액에는, 현대인들이 부족하기 쉬운 칼슘과 미네랄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또한, 고로쇠 수액은 체액과 혈액의 원료입니다. 뼈가 약하거나, 신경성 질환, 빈혈, 혈압이 있는 사람에겐 중요한 식품이라 할 수 있습니다.
◇ 몸을 해독하며 건강관리를 해야
현대인들은 먹거리와 의료 위기로 "질병대란"이라는 대재앙이 닥쳐오고 있습니다. 누구도 질병을 피할 수 없으며, 건강관리를 할 줄 모르면 치료에 의존하며 불행하게 삶을 마감해야 하는 운명에 놓여 있습니다.
건강관리의 핵심이 바로 "해독"입니다. 해독이란, 오염된 몸을 청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 몸은 음식 섭취를 잠시 멈추면 스스로 몸을 정화하여 독소를 배출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몇칠씩 굶어가며 단식하라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하루 3식을 하는 사람은, 하루 2식만 실천해도 훌륭하게 몸을 해독을 할 수 있습니다.
해독시에 중요한 것이 "효소음료"를 음용하는 것입니다. 오래 숙성된 효소액으로 만든 효소음료는, 영양을 보충하여 절식으로 인한 기력 소모를 예방하고, 장 청소를 도와 몸의 해독력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놀라운 것은, 고로쇠 수액으로 효소음료를 만들어 마시면 최고의 건강음료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일반 생수로 만드는 것과, 고로쇠 수액으로 효소음료를 만들었을 때 그 효능은 크게 달라집니다.
저는, 고로쇠 수액이 몸에 좋은 보약임을 해마다 경험하고 있습니다. 해동이 되는 지금 시기엔, 항상 고로쇠 수액을 구입해다가 효소음료를 만들어 마시며 몸을 해독하고 건강관리를 해오고 있습니다.
안타까운 것은, 고로쇠 나무를 비료 주고 키우거나 수액에 사카린을 탄다는 이야기를 들을 때입니다. 자연데로 키우지 않고 자연데로 먹지 않으면 어떠한 식품도 약이 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 모두가 자연 먹거리에 관심을 가지면 농촌에선 농약비료가 사라질 것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내 몸을 건강하게 하는 것이며, 농촌과 자연을 살리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산백초익는마을 옆에는, 농약비료를 멀리하며 고로쇠 나무를 가꾸는 농부가 있습니다. 고로쇠 수액을 구입하고 싶어도 마땅한 곳이 없다면 다음 번호로 연락해보세요. 문유산 고로쇠 : 010-3634-2952(허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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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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