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 과연 들어야 하나?
신록예찬님! 이곳 산골에는, 연록색 녹음 물결이 산바람에 출렁이고 있습니다. 오월에 대 자연은, 생명력으로 충만하여 모든 만물이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날, 인간 세상은 그게 아닙니다. 과거에는 없었던 각종 암들이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습니다. 의료비로 가정 경제는 위청이고, 사람들은 불안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보험회사는, 여기에 편승해 달콤한 미끼를 던지며 암보험에 가입하라고 유혹하고 있습니다.
과연, 암보험을 들어야 건강과 노후가 보장될까요?
결론부터 말씀 드리면, 암보험에 드는 것은 한마디로 '헛돈'을 쓰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첫째 '항암치료'는 건강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둘째, 암보험에 드는 것은 건강을 위한 투자가 아닙니다. 세째, 치료가 아니라 치유를 해야 '건강과 미래'가 있는 것입니다.
◇ '항암치료'는 건강을 주지 않는다
신록예찬님! 우리가 병원에 가는 이유는, 병을 고치고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무리를 해서라도 의료비를 마련하고 치료를 받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우리의 기대처럼, 병원은 병을 고쳐주고 건강한 삶을 살아가도록 도와주고 있을까요? 2016년 한국 통계청이 발표한 사망 자료를 보면, 놀라운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현제 국민 사망율 1위는 암, 2위가 뇌질환, 3위 심장질환, 5위 폐렴으로 조사되었습니다. 4위인 자살을 제외하면, 한국인들은 대부분 병으로 죽고 있습니다.
그들은, 약을 못먹어서 병으로 죽었을까요? 아니면, 치료를 받지 못해서 병으로 죽었을까요? 대부분 환자들은, 약을 먹어왔으며 죽는 순간까지도 병원치료를 받다가 영안실로 갔습니다. 도시마다 병원과 약국이 들어 차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의료 혜택을 받지 못해 죽는 환자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치료를 받았다면, 병이 낫고 건강하게 살다가 자연사 하는 게 상식이 아닐까요? 통계청 자료에 보듯이, 오늘날 의료 현실은 그것이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불치병'이어서 그럴까요? 국민 사망 1위인 암이나 그외 여러 질환들은, 사실 불치병이 아닙니다. 올바른 치료를 하면, 모두가 고칠 수 있는 질환들입니다.
그럼, 병원치료는 올바른 치료를 해주고 있는 게 아닐까요? 바로 그렇습니다. 병원은 '치유를 목적으로 한 치료'를 제공하는 게 아닙니다. 즉, 원인을 고치는 근본치료가 아니라 증상만 임시 억제하는 '대증요법 치료'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항암치료를 보더라도 원인엔 신경쓰지 않습니다. 항암제, 방사선, 수술로 암세포를 죽이고 태우고 도려낼 뿐입니다. 그렇게 치료를 했다고 해서 치유가 되는 것일까요? 항암독으로 일찍 사망하지 않는다면 시간 문제일 뿐, 암은 반드시 재발합니다. 왜냐하면, 원인이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암이 재발할 때마다 항암치료를 반복하다보면 어떻게 될까요? 몸에 독약을 가득 채우고 2차 3차 몸에 칼을 대다보면, 신진대사에 점점 장애가 옵니다. 결국,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면역체계가 파괴되고 건강을 잃어 죽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국민사망 1위인 암 사망자 뒤에는, '항암치료 후유증'이라는 무서운 진실이 감춰져 있습니다.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의 저자 후나세 슌스케는 "항암제는 세포를 죽이는 독극물이고 발암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암환자는 암이 아니라 항암독으로 죽는다"며, "271명의 의사에게, 본인이 암에 걸리면 항암치료를 받겠냐고 조사 했더니 270명이 거부했다"는 사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항암치료 내용을 모르는 무지한 대중들만 희생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신록예찬님! 그런 치료를 받으려고, 수천만원씩 의료비를 지출하는 사람들을 생각해보세요? 한마디로, 돈 주면서 건강을 잃는 미친 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럴려고, 먹고 싶은 것 쓰고 싶은 것을 아껴가며 암보험에 들어야 합니까? 제발, 정신들 차려야 합니다.
◇ 암보험은 건강에 투자가 아니다
신록예찬님! 최근 국립암센타의 조사에 따르면, 암에 걸리면 가장 두려운 것이 치료비 67%, 죽음이 12%라고 하고 있습니다. 사람들은, 죽음보다도 '치료비 폭탄'을 더 무섭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받으려면 수천만원씩 깨집니다. 뿐만 아니라, 치료 때문에 실직까지 하게 됩니다. 환자는 2중 3중으로 고통을 당하고, 가족들마저 힘든 상황을 맞게 됩니다. 때문에, 사람들은 치료비 부담으로 너도나도 암보험에 가입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암보험으로 치료비 부담이 줄었다해도 항암치료는 암을 고치거나 건강을 주지 못한다는 사실입니다.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우리가 병원에 가는 것은 병을 고치고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치료가 되려면, 먼저 원인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질병을 만드는 몸에 독소를 해독해야 합니다. 몸이 요구하는 영양을 섭취해야 합니다. 생활도 친환경으로 해야 합니다. 그렇게 되어야, 몸의 면역체계가 회복되어 치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치료란, 환자가 이러한 생활이 지속적으로 가능하도록 도와 주는 것입니다. 환자는 병을 만든 사람으로서 그에 대한 책임이 있습니다. 본인이 스스로가, 해결해야 하고 조심해야 할 것이 있다는 말입니다. 의료비를 내고 치료를 받으면, 이것을 알고 실천 할 수 있도록 의사가 가르쳐 주어야 합니다.
하지만, 오늘날 항암치료를 생각해보세요. 암의 원인을 바로잡아줍니까? 암을 만드는 독소를 해독시켜주고 있습니까? 아니면, 건강한 영양을 제공하고 있습니까? 암을 예방하고 몸을 건강하게 하는 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까? 암환자는 수천만원씩 의료비를 내면서, 도데체 무엇을 배우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습니까?
그들은, 항암제와 방사선독과 칼날의 상처를 안고 우울한 심정으로 퇴원하고 있습니다. 암의 원인이 살아있으니 시간이 문제일 뿐 다시 병원으로 향하게 됩니다. 이렇게 밑도 끝도 없이 잘못된 치료에 빠져, 돈 잃고 건강을 잃으며 쓸쓸히 죽어가는 게 암환자들의 모습입니다.
신록예찬님! 한번 생각을 해보십시요. 치료비를 걱정해 암보험에 들고 있지만, 병원에서 제공하는 항암치료가 과연 건강과 노후를 보장해주고 있나요? 암보험에 들어두면 위안이 되었지만, 돌아오는 것은 무엇입니까?
<의료보험 절대로 들지 말라>의 저자인 김종명씨는, 암보험 등 각종 민간 의료보험을 조사해보니 혜택을 주는 지출금이 로또보다도 낮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럴바에야, 차라리 복권을 사는 게 낫다고 그는 말하고 있습니다.
항암치료를 해도, 보험회사가 정한 암진단이 아니면 보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보험료는 계속 오르고, 혜택은 점점 줄어들고 있습니다. 의료 현실을 모르면, 항암치료에 울고 보험 사기에 울어야 하는 게 암환자들입니다. 암보험은 건강에 대한 투자가 아닙니다. 알고보면, 헛돈을 쓰고 있는 것입니다.
◇ '생활치유'를 해야 건강과 미래가 있다
신록예찬님! 오늘날 현대인들은 자신의 건강을 병원에 맡기고 있습니다. 그런데, 의사는 건강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이라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믑니다. 의과 대학에서는 건강을 위한 의학을 가르치고 있는 게 아닙니다. 학생들은, 약과 수술에 의한 '대증요법 치료'를 배워 의사가 되고 있습니다.
놀라운 사실이지만, 모든 직업 중에 제일 단명하는 직업이 바로 의사입니다. 의료선진국이라고 하는 미국에서는, 의사의 평균 수명이 일반인보다 무려 20년 가까이나 낮습니다. 의사가 단명하는 현실은,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들은, 자신의 병도 고칠줄 모르면서 환자의 병을 고쳐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방송 매체들마다 의사를 건강 전문가로 대접하고 있음을 생각해보세요. 병과 싸우는 치료를 홍보하는 의사들은, 일반 대중을 건강바보로 만들고 있을 뿐입니다. 암을 죽이며 몸도 죽이는 치료가, 건강을 위한 치료가 될 수 있을까요? '몸을 건강하게 해야 암이 치유되는 것'임에도, 그들은 거꾸로 가는 치료를 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병은 의사가 고쳐준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은 과연 희망이 있을까요? 그런 사람은, 현재의 작은 행복마저 언제 무너질지 모릅니다. 왜냐하면, 오염된 음식으로 전 국민이 암에 걸리고 있으며, 항암치료 후유증으로 죽어가는 세상이기 때문입니다. 건강바보가 되면, 병을 고치는 '진짜 의사'와 '진짜 약'이 코앞에 있음에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이제는, 세뇌에서 깨어나야 하는 시기입니다. 병원 의사는 병을 고쳐주지 못합니다. 환자의 자연 치유력이 병을 고치는 '진짜 의사'이며, 이것이 자연의 법칙입니다. 병을 고치는 치료약은, 병원이나 약국에 없습니다. 거기에는 병을 잠시 억제하는 '증상관리약'만 있을 뿐입니다. 자신이 챙겨먹는 건강밥상이 '진짜 약'인 것입니다.
치유의 주체는, 병원 의사가 아니라 바로 환자 자신입니다. 이런 사실을 모르고 있으니, 치유를 도와주어야 할 의사들이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마치, 자기들이 병을 고쳐주는 것인량 환자를 함부로 하고 있습니다. 주인이 주인 노릇을 못하면, 머슴이 주인 행세를 하려고 합니다. 이것이, 치유의 주체를 상실하여, 자기 몸을 의사에게 맡기는 환자들의 운명입니다.
'진짜 의사'를 믿고 '진짜 약'을 먹으며, 스스로가 자기 건강에 책임을 지는 것이 '생활치유'입니다. 암은, 자신이 먹고 살아가는 생활의 잘못에서 오는 것입니다. 생활을 고치지 못하면, 어떤 치료나 요법도 소용없는 짓입니다. 현재 민간 의료보험에 쓰는 돈은, 가구당 월 평균 20만원 정도가 되고 있습니다. 이 돈을, 생활치유에 투자한다면 누구에게나 건강과 미래가 있습니다.
신록예찬님! 희망은, 치료가 아니라 '치유'에 있습니다. 생활치유는, 의료비를 낭비하지 않으니 돈도 벌고 건강도 얻게 됩니다. 또한, 질병에서 영원히 해방된 삶을 살아가게 됩니다. 생활치유는,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며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행복의 열쇠입니다.
생활건강연구가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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