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백신의 상해로 생긴 항체

생활건강 연구가 2017. 5. 7. 07:00




 

백신의 상해로 생긴 항체

 ◆독후감 후기


 저자는 "백신을 접종함으로서만 항체가 생성되는 게 아니다"고 말하고 있다. 항체는, 상처난 조직을 치유하거나 몸속에 독소를 처리하기 위해서도 만들어진다고 하고 있다.


 문제는, 백신 접종이 면역력을 더 높게 제공한다는 연구결과가 지금까지 한번도 없었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저자는 백신에 대한 합리적인 의문을 무시한 채 어린이를 포함해 수십억 명의 인류에게 해마다 접종하는 현실을 비난하고 있다.


 저자는, "백신은 우리 몸의 면역 쳬계를 억제하고 조직적으로 파괴한다"며 이를 증명할 과학적인 증거가 있다고까지 말하고 있다.


 백신의 실체를 추적하다보면, 현대 의학이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이익을 추구하고 있음을 목격하게 된다. 그들은 자신들의 부정을 감추고 있지만, 저자처럼 사실을 직시하는 사람들에 의해 그 가면이 하나씩 벗겨지고 있는 현실이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백신의 상해로 생긴 항체



  백신접종으로 사망하거나 마비시킨다면, 그 부작용은 분명히 다른 사람에게도 상해를 입힐 수 있지 않을까? 조직이 상처를 입었을 때, 몸의 치유작용이 가동하면서 감염이 생길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손상을 입거나 죽은 세포를 분해하려면 병원성 세균이 도움을 준다.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서는 상처난 부위에 면역 세포를 보내야 하고 항체 역시 당연히 보내야 한다.


 과학 연구는, 상처 치유에 림프구가 참여하는 것이 역동적인 특유의 과정임을 증명했다. 상처 회복 과정은, 세포를 재생시키는 질서 정연한 사건의 연속이다. 성공적인 치유를 위해서는 이처럼 일련의 과정이 아무런 방해도 받지 않고 이어져야 한다. 


 상처가 치유되려면, 백혈구가 상처난 조직을 빨아들일 수 있도록 항체를 보내야 한다. 특히 상처 치유 과정에서는, 손상된 조직에 항체를 생산하여 보내는 백혈구인 B세포가 관여한다. 실제로 2009년 11월 학술지 <면역학>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서는 항체의 적극적인 참여 없이는 상처 치유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명확히 보여주었다. 


 손상된 조직을 치유하기 위해 몸이 항체를 생산한다는 사실은, 현재의 백신 이론을 반박하기에 충분한 결정적인 근거가 된다. 항체가 ,바이러스나 세균과 싸움을 위해 만들어지는 게 아니라 독소나 산성 노폐물, 음식물에 포함된 화학물질, 약물, 수돗물에 포함된 불소 등으로 인한 상해를 고치기 위해 만들어지는 것이라면 어찌 되겠는가?


 백신 주사에 의한 상처는 포름 알데히드, 항동결제, 항생제, 보존제 등 백신과 함께 혈액에 주입되는 독성 화학물질들을 처리할 항체가 만들어져야 한다. 팔에 주사를 꼽는 것만으로도 상처를 치유하는데 필요한 염증 반응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대부분의 경우, 몸은 주삿바늘로 인한 상처를 쉽게 치유한다.


 그러나 면역 체계가 약해진 상태에서는 백신 접종이 치명적이 될 수도 있다. 국제적인 분자 진단 분야 학술지 <분자 진단저널>에 발표된 2004년의 조사에서는 어린이 500명 중 1명 꼴로 면역 체계가 문제 있는 상태로 태어나기 때문에, 예방접종으로 인해 치명적인 반응이 나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자기 자녀가 약한 면역 체계를 갖고 태어났는지, 혹은 그렇지 않은지 알고 있는 부모가 얼마나 될까? 그런 정보는 백신 산업을 매우 위태롭게 만들기 때문에 대부분의 부모와 의사들은 이런 위험을 인식하지 못한다.


 부모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사실은, 예방접종 때 주입되는 바이러스, 세균, 균류, 독성 화학물질 등이 면역 체계로 하여금 유전자 스위치를 끄거나 켜게 만드는 항체를 만들거나 그에 반응하도록 만든다는 사실이다.  성장기 어린이의 경우에는 이것이 몸과 마음에 회복할 수 없는 손상을 입힐 수 있다.


 미국의 어린이들은, 만 5세가 되기 전에 36차례의 백신 접종을 받고 91명 중 1명 꼴로 자폐증이 발생한다. 만 5세 미만의 어린이 사망자 1000명 중 8명은 백신 접종이 원인이다. 그에 비해 11차례 백신 접종을 받는 아이슬란드 어린이들은 1만 1000명 중 1명 꼴로 자폐증이 발생한다. 어린이 사망자 1000명 중 4명만 백신 접종에 의한 것이다. 1980년대의 어린이는 8차례의 백신 접종을 받았고 자폐증은 흔한 질병이 아니었다.


 오늘날 아이슬란드는 전 세계 1위 장수국가이고 미국은 34번째다. 이런 사실의 의미하는 바는 여러분이 충분히 생각해 볼 수 있다. 결론 또한 여러분의 몫이다. 백신 접종과 자폐증의 관계에 대해서는 뒤에서 자세히 다룰 것이다.


 백신 제조사들은, 몸에서 항체 생산이 증가하는 것은 병원체(세균이나 바이러스)로 추정되는 것에 노출되었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몸의 면역 체계의 작동 벙삭울 고려할 때, 그리고 앞에서 언급한 과학 연구 결과를 고려할 때, 백신 접종 후에 생기는 항체는 백신의 독성으로 인한 상해를 치유하려는 필수 불가결한 과정이다.


 다양한 항원을 포함하고 있는 백신은 소위 '후천성 면역'을 강화시키기 위해 항체 생산을 증가시키려고 한다. 하지만 현제로서는 플라세보 효과를 주는 가짜약을 먹거나 혹은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에 비해, 백신 접종이 더 높은 면역력을 제공한다는 것을 밝혀준 연구가 한번도 없었다. 왜, 그런 연구가 한번도 수행된 적이 없는지 나로서는 정말 의심스럽다.


 백신 접종의 해로운 영향을 다룬 연구에 대한 미국 질병통제센타의 공식 입장은, 인간을 대상으로 하는 어떤 연구도 '비윤리적'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나는, 감염성 질병의 예방 효과가 있는지 없는지 검증도 되지 않았고, 오히려 질병을 가져다주는 것이 너무도 명확해 보이는 백신을, 어린이를 포함해 수십억 명에게 해마다 접종하는 일이 과연 윤리적인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부모들은 자기 자녀에게 해가 되는 것은 어떤 것도 원치 않는다. 그럼에도 합법적인 의문을 무시하려고 대중을 상대로 한 실험에 이중적인 잣대를 적용하는 것은 아닐까? 그런 의문을 가진 부모들은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다. '백신이 내 아이의 면역력을 높이고 건강을 지켜준다는 증거가 과연 어디 있는가?' 우리는 의사의 말을 곧이 곧대로 받아들여야 하는 것일까?


 내부자의 객관적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사람의 대답을 들어보자. 현재 하버드 의대 명예교수로 있는 마샤 에인절 박사는 <뉴잉글랜드 의학저널>편집장으로 20년으 근무한 뒤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발표되는 임상 연구 결과의 상당수를 더 이상 믿을 수 없게 되었다. 신뢰받는 의사의 판단이나 당국에 의한 의학적 가이드라인 역시 믿기 어렵다."


 사실을 말하면, 백신은 우리 몸의 면역 쳬계를 억제하고 조직적으로 파괴한다. 그리고 이를 증명할, 기득권 집단으로부터 더 많은 힘을 얻고 더 많은 지원을 받기 위해 조작된 적이 전혀 없는 과학적인 증거도 있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