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올바른 건강 상식

뇌졸증과 고혈압의 관계

생활건강 연구가 2016. 3. 12. 07:00

 

 

 

 

뇌졸증과 고혈압의 관계

 

 

혈관 질환인 뇌졸증은,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고도 합니다.

 

뇌졸증은,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뇌혈관이 막혀서 뇌가 손상 되는데, 이것을 뇌경색이라 합니다.

하나는, 뇌혈관이 터져 뇌가 손상 되는데, 이것을 뇌출혈이라 합니다.

 

뇌졸증은, 오늘날 암 다음으로 많은 국민 사망 2위가 되고 있는 질병입니다.

 

현대의학은, 뇌졸증이 고혈압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고 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혈압약을 평생 먹을 것을 주문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은, 혈압약을 안 먹으면 혈관이 터져 뇌졸증이 올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양은 뇌경색이 뇌출혈에 비해 3배나 많고

우리나라도 뇌출혈보다는 뇌경색이 85%나 된다고 하고 있습니다. 

 

 

"내 몸의 최고 의사다"의 저자인 임 동규 의사는

혈압을 인위적으로 떨어뜨려 약물로 뇌졸증을 예방하려는 태도는 효과가 없을 뿐더러

오히려 위험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는 "혈압약을 먹어도 중풍을 예방하지 못한다"면서 약의 온갖 부작용을 경고 하고 있습니다.

 

 

고혈압은, 혈액이 오염되거나 동맥경화로 혈액순환이 원할하지 못하자

몸이 스스로 보호하려는 조치입니다.

 

뇌는, 심장 위에 있으므로 혈액순환이 잘 안되면, 영양과 산소 공급이 어렵습니다.

영양과 산소가 부족하면 뇌는 빈혈, 어지럼증, 쇼크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이것을 무시하고 약으로 혈압을 강제로 내릴 경우 어떻게 될까요?

뇌에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여, 뇌경색이 올 수가 있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혈압약을 먹는데도 뇌졸증이 오는 이유는

이러한 몸의 생리를 무시하고 약물의 부작용을 생각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혈압약은, 합성화학물질이며 효소의 작용을 방해합니다.

 

혈압약을 장기 복용할 경우 엽산, 아연, 칼슘, 마그네슘 등 미량 영양소들이

결핍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효소와 미네랄은, 면역력과 신진대사에  매우 중요한 영양소들입니다.

 

 

혈압약은 합성화학물질이므로, 혈액이 오염되고 간과 신장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영양결핍, 장기의 손상, 혈액이 오염되면 뇌졸증의 위험은 더욱 커지게 됩니다.

 

혈압작용은, 몸이 상황에 따라 정교하게 높고 낮음을 조절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약으로 정교하게 맞추기도 어려운 것이며

약으로 대체할수록 몸의 자연치유 작용은 퇴보될 수 밖에 없습니다.

 

건강을 생각해서 먹는 혈압약이, 알고보면 몸의 전체 건강을 해치고 있는 것입니다.

 

혈압작용은 몸이 알아서 하는 것이니 몸에 맞겨야 옮은 것입니다.

그 대신에, 몸의 혈액순환이 순조롭도록 피를 맑게 할려고 음식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병원을 맹신하고 의사의 말을 절대시 한다면, 그들의 노예로 살아가며 건강을 잃게 됩니다. 

 

의사들이 들으면 불편하겠지만, 그들은 건강에 무지한 사람들입니다.

 병을 공격하고 억제하는 치료만 할 뿐, 치유와 건강에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럴수 밖에 없는 이유는, 건강의 근원인 음식, 영양, 자연치유력을 배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몸의 생명 현상을 무시하고, 인간을 기계적 관점으로 치료하고 있습니다.

 

내 몸의 치유는, 의사가 하는게 아니라 내 몸이 스스로 하는 것입니다.

의사는, 이것을 도와주는 사람일 뿐입니다.

 

 

우리는, 의사의 치료가 내 몸의 치유를 도우고 있는지를 생각할줄 알아야 합니다.

스스로 건강의 주체성을 가지고, 자신의 몸을 관리하며 보호 해야 합니다.

 

 

이것이 "의학의 위기 시대" 자신을 지켜가는 올바른 건강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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