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
물거품 같다고 세상을 보라.
아지랑이 같다고 세상을 보라.
이렇게 세상을 관찰하는 사람은
죽음의 왕을 보지 않는다.
171
임금의 화려한 수레와 같다고
마땅히 이 몸을 그렇게 보라.
어리석은 사람은 이 속에 빠지고
지혜 있는 사람은 집착하지 않는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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