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암 아비라기도 회향

 

 

 

백련암 아비라기도 회향

 

해인사 백련암 사부 대중들은 3박 4일간이 아비라기도를 무사히 마치고

 

일요일인 오늘 모두가 원만 회향 하였습니다.

 

회향 전날은 신심 높으신 도반님들이 철야 삼천배를 하였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들입니다. 

 

저는 2천배만 하고, 나머지는 아비라 기간 동안에 별도로 채우고 같이 회향하였습니다. 

 

 

성철 큰 스님 모신 고심원 전경 ~

 

 

 

고심원 옆 스님들이 참선하는 전각

 

 

 

풍수로 보는 우백호의 바위~

 

 

 

불면석을 이고 있는 거북바위

 

 

 

풍수로 보는 백련암의 좌청룡~

 

오른 쪽 능선에 보이는 바위가 용머리인데,

우백호 바위에서 보면 용머리 형상이 뚜렷이 나타납니다.

 

 

고심원 전경과, 뒤에 보이는 코키리 바위

 

 

 

크게 확대해 보았습니다. 영락없는  코키리 바위지요.

 

보현보살이 타고 다닌다는 코키리...

백련암은 그래서 대행 도량이라고 불리는 것 같습니다.

 

 

 

백련암에 핀 능소화

 

남을 위해 기도하는 백련암 대중들의 마음처럼 정열적이며 아름답게 보입니다.

 

 

 

항상 내 몸을 잘 지켜라.

 

성내는 마음에서 잘 지켜라.

 

사나운 행동을 멀리 떠나서

 

덕의 행실을 몸으로 행하라.

 

 

- 법 구 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