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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에서 선보이는 항방사선꿀

생활건강 연구가 2011. 4. 14. 09:35

                              

                                                                   

                                                  

 

 

   죽음의 바다를 만드는 일본, 이를 어찌해야 하나...

 

 지난 삼월에 있었던 일본의 원전사고는  하늘과 땅 바다에서 일파만파로 지구환경을 오염시키며 전세계적인 불안을 불러오고 있습니다.

 

 가장 인접한 우리나라에 사전 통보조차 없이 고단위 방사능 오염수를 의도적으로 바다에 무단 방류하고 있는 일본국의 파렴치하고 부도덕한 행위는 그들의 어떤 속성을 지닌 국가임을 다시한번 확힌 시켜주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아도 이땅의 서민들은 국민 사망율 1위인 암과 더불어 각종 성인병과 함께 치유하기 어려운 질환에 시달리며 살아가고 있는데 이웃 국가의 무책임하고 몰지각한 행위는 맑은 하늘에 날벼락으로 앞으로 국민들의 건강에 심각한 우려와 함께 우리나라 어민들에게 막대한 피해를 예고 하고 있습니다.

 

 죽음의 바다를 만들고 있는 일본국 행위를 바라보면서 말세에는 바다식품에서 괴질을 얻게 된다는 이야기가 재미로 흘러 버려야할 이야기가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농부의 머리를 스쳐가며 새삼스레 기억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서민들의 밥상에 올라오는 고등어, 오징어, 명태등 바다어종 뿐만아니라 굴과 조개등 어패류 및 해조류와 각종 수산 가공식품들마저 안심해서 먹을수 있었던 시절은 지난 이야기가 될수 있으며 방사능 피해를 예방할수 있는 건강한 먹거리들에 대한 상식들을 시급히 갖추고 살아야 할것으로 생각 합니다. 

 

 앞으로는 모든 수산물에까지 방사능 오염이 우려되는 위급한 시기에 민족의 발효음식인 김치, 된장, 간장등과 함께 천연식초, 발효효소, 토종참꿀등은 방사능에 손상된 세포조직들을 복구시키고 해독시키며 면역을 길러주는 효소식품이므로 방사능 공해시대를 대비하는 중요한 식품들이라 여겨집니다. 

 

 아래 옮겨온 글은 방사능 치료엔 꿀이 좋은 것으로 알려져 이북 형제들에게 요즘 항방사선꿀로 인기가 높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北, "방사능 치료엔 '항방사선(抗放射線)꿀'이 최고" l 블로그 2011-04-12 오전 7:57:43

노컷뉴스 안윤석 대기자


최근 일본 원자력발전소의 폭발 사고로 방사성 물질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북한에서 만든 '항방사선(抗放射線)꿀'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자유아시아방송은 북한과 관련된 한 인터넷 블로그에 소개된 내용을 인용해 "북한의 제약회사인 ‘석암약제국’이 만든 꿀인 ‘항방사선꿀'에는 꿀벌 모양의 그림과 함께 ‘항방사능 강장제’라는 문구가 영어와 한자로 적혀 있다"고 소개했다.

고려인삼과 약초 등으로 만든 이 제품은 하루 세 번 20g씩 식전이나 식중에 섭취하라는 사용법과 함께 원자력 발전소에서 일하거나 현재 방사능에 오염돼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가 이 제품을 섭취하는 주요 대상이라고 한글과 영어로 설명하고 있다.

북한 당국은 최근 일본의 원자력발전소의 폭발 사고 이후 주민에게 미역이나 다시마 같은 해조류와 맥주를 마시는 것이 방사능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하고 있지만, 꿀의 효능은 이미 예전부터 알려져 온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는 한 탈북자는 "북한 당국의 무모한 벌목으로 양봉산업이 거의 무너진 이래 북한에서 꿀은 아주 귀한 식품으로 아무나 먹기 어렵다"고 11일 자유아시아방송(RFA)에 말했다.

그는" 특히 꿀이 술과 고기 등과 함께 '노동보호물자' 중 하나로 지정돼 핵시설이나 탄광, 금광 등 열악한 근로환경에서 일하는 노동자에게 제공된다"고 전했다.

북한은 지난 7일 처음으로 자국내에서 검출된 방사성 물질의 농도를 공개했으며, 조선중앙방송은 8일에 이어 10일에도 방사성 물질에 의한 환경오염과 피해 방지를 위한 대책을 소개하기도 했다.



ysan@cbs.co.kr

출처:http://blog.nocutnews.co.kr/ysan777/1772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