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암물질 고혈압약' 어떻게 해야 하나
유럽에서 시작된 '발암물질 고혈압약'은
한국의 600만 혈압환자들에게도 불안과 공포의 대상이 되고 있다.
혈압환자들은
'약을 바꾼다고 해서 해결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한다.
'혈압은 혈액 오염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이다.
*
건강을 지키려면
언론 방송에 나오는' 혈압 상식'들을 그대로 믿기보다는
이치에 맞는지 스스로 판단하며 받아들여야 한다.
*
금번 '발암물질 혈압약' 파동에 대해 어떻게 대처 해야 할까?
"혈압약을 바꾸기보다 음식을 바꿔야 한다"
"혈압약을 끊고 '금단 증상'을 이겨 내야 한다"
*
혈압을 약으로 강제로 낮추면 심장과 먼 곳은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손발이 저리거나 빈혈이 생기기 쉽다.
특히 머리에 혈액 공급이 잘 안 되면
뇌세포에 영양과 산소가 부족하여 치매, 뇌경색, 중풍 등
각종 뇌질환에 걸리기 쉽다.
*
식약처에서는
혈압약 원료인 '발사르탄'보다 여기에 들어있는 불순물인 NDMA가
발암 가능 물질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면 '발사르탄'은 우리 인체에 전혀 해가 없는 물질일까?
*
발사르탄은
'효소작용을 억제하기 위해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화학물질'이다.
즉, '자연이 만든 먹는 음식이 아니다'는 말이다.
혈압약에 의한 효소작용 억제는
몸의 다른 효소작용에 어떤 식으로든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
대부분 혈압약들은
이뇨작용, 효소억제, 교감신경 차단, 칼슘차단 등으로 혈압을 낮춘다.
그 부작용으로
'효소, 미네랄, 비타민 등 미량영양 흡수를 방해한다'는 사실이
이미 알려져 있다.
*
혈압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이면 생각을 해보라.
영양 결핍을 부르는 화학물질을 밥처럼 매일 먹어도 괜찮은 걸까?
먹는 게 아닌 것을
5년, 10년, 평생을 먹어가도 몸이 건강할 수 있다면
그거야 말로 기적일 것이다.
*
약이라고 해도
영양이 되는 게 아니라면 몸에 약이 되는 게 아니라 '독이 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
앞에서 얘기 했지만
'고혈압은 혈액에 문제가 있어서 오는 증상'이다.
수압이 있어야 수돗물이 잘 나오듯
혈압이 있어야 혈액순환이 잘 되어 영양과 산소가 세포에 공급된다.
*
튀김, 치킨, 오염된 육고기, 가공식품들을 자주 먹게 되면
혈액이 오염되고 끈적끈적하여 동맥경화가 온다.
때문에
혈액순환이 어려워 심장과 멀리있는 머리, 손발에 세포들은
영양과 산소 부족으로 비상이 걸린다.
*
이들을 살리려고 나타나는 증상이 바로 '고혈압'이다.
뇌세포나 손발에 세포들이
죽어가는 것을 막기 위해 몸은 혈압을 높이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
고혈압은 병이 아니라 '혈액이 오염되었다'는 신호다.
이럴 때는 혈액을 오염시키는 음식을 피하고
현미오곡밥, 발효음식, 유기 과일야채 등 피를 맑게 하는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혈압약을 갑자기 끊게 되면
술 담배를 중단한 것처럼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약물 금단 증상'이란
독성물질을 몸이 스스로 밖으로 내보내려는 '해독 증상'이다.
약이 더 이상 몸에 유입이 안 되면
몸은 독성물질을 어떤 식으로든 바깥으로 내보내려 안간힘을 쓰게 된다.
*
금단증상은 두통, 열로 나타나기도 하고
머리나 손발 저린 증상으로도 나타날 수 있다.
그럴때는 약을 점차 줄여가며 끊고 그와 함께
음식을 정갈하게 먹고, 과로하지 말며, 충분한 휴식을 취해주면
금단증상은 차츰 사라져간다.
*
요즘 의사들은
'건강의학'을 배운게 아니라 '질병의학'을 배운 사람들이다.
그들은
음식과 영양보다는 약물을, 건강보다는 질병을 중요시하고 있다.
몸이 스스로 보호하는 고혈압 증상을 '무서운 병'이라 규정하고
약을 먹어야 되는 것처럼 말하고 있다.
*
생각을 해보라
혈액을 해결하지 않고 혈압을 강제적으로 내리다보면 몸은 어찌될까?
'진짜 혈압환자'가 되고 합병증은 그로 인해 오고 있다.
의사들은 자신들도 고혈압약을 먹고 있는지 한번 질문을 해보라.
*
'발암물질 혈압약'에 올바로 대처하려면
음식을 바꾸고, 약을 끊고서는 금단 증상을 잘 이겨내야 한다.
혈압의 이치를 알면 음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고
혈액에 좋은 음식을 먹으면 혈압의 고민은 저절로 사라진다.
생활건강 연구가 明彦
당신의 공감이 세상을 건강하게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