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예방접종이 병을 부른다

당신이 몰랐던 백신의 불편한 진실 3

생활건강 연구가 2017. 4. 21. 07:00

 

당신이 몰랐던 백신에 대한 불편한 진실 3

  ◆ 독후감 후기


 저자는, 백신 접종으로 오히려 전염병이 더 늘어났던 여러 사례를 들려주고 있다. 우리의 믿음과는 달리, 백신이 전염병을 확산시켜 온 게 사실이라면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더 놀랍고 충격적인 것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파괴하는 백신이 에이즈를 만들었다"는 저자의 주장이다. 약을 선전하기보다 새로운 병을 창출하고 공포를 줌으로써, 거대한 의약품 시장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저자는, 바이러스와 세균에 대한 공포감을 심어주는 이유는, 대중이 두려움에 떨도록 통제하는 수단이라고 하고 있다. 그렇게 세뇌시키면, 엄청난 의약품이 소비되고 거대 자본이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바이러스나 세균은, 우리를 해치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의 건강을 돌보는 아군들이다. 그들은, 왜 이런 사실을 감추고 우리를 건강바보로 만들고 있을까? 우리 스스로가 건강관리를 할 줄 몰라야, 그들이 이익이 되기 때문이다.


 병원과 약국이 우리의 건강을 지켜주는 곳일까? 의사와 약이 병을 고쳐준다고 믿는 사람들은 정신을 차려야 할 것이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당신이 몰랐던 백신에 대한 불편한 진실 3


 

  ○ 유행병은 인간이 만든다.


  이어지는 장에서 이런 주제들을 검토하기 전에, 유행병의 이면에 숨은 진실에 대해 간단히 밝혀둘 것들이 있다. 유행병이 인간에 의해 만들어진다는 사실, 즉 면역 체계를 손상시키는 백신 프로그램이나 굶주림, 또는 열악한 위행과 항생제 등으로 만들어진다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 세균의 손상을 입은 세포들만 감염시킬 수 있는 것처럼, 바이러스 감염은 병의 결과물이지 원인이 아니다. 


 세균과 바이러스는 우리를 마구잡이로 공격하지 않는다. 자연은 절대로 스스로를 공격하지 않는다. 만일 그랬다면 우리 모두 죽은 목숨이었을 것이다. 우리가 자연을 파괴하고 자연의 균형을 무너뜨리지 않는한, 인간과 자연 사이에는 어떤 전쟁도 생길 수 없다. 그것이, 너무도 교묘하게 포장되어 세상 사람들은 아직까지 이런 사이비 과학에 푹 빠져 있는 것이다.


 여러 국가의 공식 통계 자료에서 천연두, 디프테리아, 콜레라, 장티푸스, 소아마비, 결핵, 기관지염, 파상풍 같은 질병의 발생을 분석한 결과 놀라운 사실이 발견되었다. 프랑스에서는 디프테리아 예방접종이 시작된 이후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백신 접종을 중단하자마자 발생률은 다시 떨어졌다.


 독일에서 디프테리아 예방 접종을 했을 때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았다. 이 기간 동안 디프테리아 환자 수는 4만 명에서 24만 명으로 증가했다. 예방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오히려 발병률이 더 높았다. 제 2차대전이 끝난 후 독일에서는 더 이상 백신을 구할 수 없었다. 때문에 몇 년 사이에 디프테리아 환자 수가 5만 명 이하로 감소했다.


 통계자료는 이런 질병들 대부분이 면역 프로그램이 도입되기 직전에 이미 발병률이 빠르게 감소하고 있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질병의 대유행은 농촌 지역에서 살던 사람들이 대도시로 이주했을 때 발생하기 시작했다. 거리는 쓰레기장이 되었고, 대기 및 수질 오염은 감염성 질병 발생의 근원이 되었다.


 도시 환경의 대대적인 정비와 위생 시설 개선, 그리고 가정과 개인의 위생 관리만이 질병의 유행을 멈추게 했다. 그로인해 개인과 사회 구성원 전체의 건강을 급격히 향상시킬 수 있었다. 백신 프로그램은, 사회 구성원들의 건강 상태가 좋아진 것과는 아무 관련이 없었다.


 ○ 거대 제약회사가 쳐놓은 죽음의 덫


 그렇다면 우리는 어떻게 해서 백신이 생명을 구한다고 믿게 되었을까? 바이러스와 세균이 질병의 원인이라고 퍼뜨린 것은, 대중이 두려움에 떨면서 통제되도록 만드는 수단이었다. 그리고 그런 오해를 통해 거대한 자본이 만들어진다.


 1960년대에는 어디서도 유행병이 나타나지 않아 백신 산업은 심한 자금 부족을 겪고 있었다. 이때,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를 만드는 계획이 수립되었다. 하지만, 이종 바이러스를 섞어 변종 바이러스를 만드는 것은 자연에서는 거이 일어나지 않는 일이었다. 심지어 건강한 사람의 면역 체계에도 혼란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다.


 그들의 의도는, 본연의 면역 체계가 처리할 수 없는 새로운 질병을 만들어내는 것이었다. 이런 바이러스 혼합물이 백신을 통해 사람의 몸속에 주입되면 어떻게 될까? 면역 체계가 기능을 멈추고 세포핵을 파괴시키며면역 결핍 아이러스(에이즈)와 같은 인간 레트로바이러스의 촉매가 된다.


 알다시피, 에이즈 음모론은 이처럼 충격적이고 비극적인 사례 중의 하나다. 1962년 UCIA의 과학자들은 동물에게 암을 발생시키는 새로운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또한, 그들은 거대 제약회사가 만든 천연두 백신을 제조할 수 있도록, 동물성 바이러스와 천연두 바이러스를 결합시켜 변종 바이러스를 만들었다.


 이 백신은 아프리카의 1억 2500만 명이 접종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기부되었다. 얼마나 멋진 기부인가! 그중에서 가장 약한 면역 체계를 가진 사람들에게 심각한 면역 결핍 현상이 나타났다. 이것이 나중에 에이즈로 잘못 해석되었다. 백신을 접종한 1억 2500만 명 가운데 9800만 명이 에이즈에 걸렸다.


 이 새로운 질병은 엄청난 돈벌이로 드러났고, 부유한 국가들의 협상 카드가 되었다. 부유한 국가들은 가난한 나라의 인구 억제를 위해 콘돔을 보급하고, 면역력을 파괴하는 에이즈 치료제를 공급함으로써 그들을 자신들에게 예속되도록 만들었다.


 개발도상국에 가장 먼저 공급되기 시작한 에이즈 치료제는 가난한 국가들의 경제 성장을 막고 독립을 방지하는 수단이 되었다. 따라서 이런 나라들이 치명적인 바이러스의 맹공격에서 '생존'하고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값비싼 치료약의 대가를 치르도록 만들었다. 선진국들은 가난한 나라들이 재산권과 천연자원을 양도하는 협정에 서명하도록 설득했다.


 바이러스에 대한 잘못된 믿음은, 사람들을 통제하는 편리한 수단이 되었다. 이것은 절대적인 진실이다. 정치인과 백신 제조사가 한통속이 되어 벌이는 교활한 게임의 피해자가 되지 않으려먼 어떻게 해야할까?  여러분이 스스로 공부하여, 이처럼 치명적인 파워 게임에서 피해자 역할을 그만 두는 것이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