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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살충제 달걀' 확산, 한국은?

생활건강 연구가 2017. 8. 8. 14:01

 

 

유럽 '살충제 달걀' 확산, 한국은?

 

 

  유럽은 현재 '살충제 달걀'로 몸살을 알고 있습니다. 달걀 속에서 '피프로닐'이란 살충제가 검출되고 있는데, 이 살충제는 독성이 강해 식품용 작물에는 사용이 금지된 농약입니다.

 

 네덜란드, 벨기에, 독일은 현제 수사가 진행중에 있다고 하는군요. 한국의 달걀은 안전한 먹거리로 생각해도 될까요?

 

 한국은, 지난번 조류독감 파동으로 엄청난 가금류가 살처분 되었고 달걀은 품귀현상이 되었습니다. 가격이 급증하자, 현제 미국에서 대량으로 달걀이 수입되고 있습니다.

 

 살충제를 먹게 만드는 지엠오의 본거지인 미국에서 수입되는 것이 마음이 놓일 수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한국의 양계농가들이라고 안전한 것은 아닙니다. 

 

 국내 양계농가들도, 진드기 제거를 위해 맹독성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음이 밝혀지고 있습니다.(노컷뉴스2016-08-17 05:00)


 오늘날, 먹거리의 위험성은 상상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대다수 사람들은, 내용을 모르고 먹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연을 잃은 먹거리가 판을 치는 현실은, '질병대란'이라는 무서운 병고 시대를 경고 하고 있습니다.

 

 더 두려운 것은, "현대의술은 건강을 위한 치료를 제공하고 있는 게 아니다"는 사실입니다. 먹거리로 병들면, 잘못된 치료로 건강을 읽고 죽어가는 세상이 된 것입니다.

 

 먹거리와 의학의 위기의 시대임을 하루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안전한 먹거리에 관심을 갖고, 올바른 치유와 건강을 새롭게 배우고 익혀야 합니다. 그것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고, 불행을 피하는 길입니다.


 

'자연과 함께 하는 생활치유'  생태농부 명언(明彦)

 

 

유럽  '살충제 달걀'  사태 확산.. 대규모 살처분 진행

입력 2017.08.08. 01:38

獨, 네덜란드·벨기에 이어 수사 착수..佛에도 공급

[dpa=연합뉴스]

(브뤼셀·베를린·파리 AFP·dpa=연합뉴스) 네덜란드와 벨기에에서 시작된 '살충제 달걀' 사태가 점차 확산하고 있다.

독일 사법 당국은 7일(현지시간), 식품에 금지된 농약이 검출된 달걀이 유통된 사건에 대해 정식 수사를 시작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네덜란드와 벨기에, 독일에서 유통된 달걀에서 '피프로닐' 성분이 검출돼 유럽 여러 나라에서 대규모 회수 조처가 진행 중이다.

피프로닐은 식품용 작물에는 사용이 금지된 살충제 성분이다.

벨기에와 스위스는 공급처가 같은 달걀을 판매 중단했다.

살충제 오염 달걀이 처음 확인된 네덜란드와 벨기에서는 앞서 수사가 시작됐다.

또 이날 프랑스 식품 당국은 문제의 달걀이 프랑스로도 공급됐다고 확인했다.

네덜란드 농업 당국은 이번 사태로 산란계 수백만두가 살처분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네덜란드는 이미 30만두를 살처분했다.

tree@yna.co.kr

출처:  http://v.media.daum.net/v/201708080138477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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