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은 면역력을 억제한다
백신은 면역력을 억제한다
◆ 독후감 후기
저자는,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들이 해당 질병에 더 많이 감여되고 있다"는 사례를 보여주고 있다. 그는, 백신을 접종받고 항체가 생겼다고 질병으로부터 안전한 것이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저자는, 몸의 면역력은 백신에 의한 항체로 되는 게 아니라, 면역 체계가 바로 잡혀야만 가능하다고 말하고 있다. 건강한 음식, 오염되지 않는 생활 환경,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 받지 않는 일상 등이 면역 체계에 활력을 주는 것임에도, 이런 사실을 일반 대중이 모르기를 바라고 있다고 비난하고 있다.
항체가 만들어져도 질병에 감염되고,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이 더 많은 질병으로 고통받고 있다는 저자의 주장은 충격이 아닐 수 없다. 인류의 건강과 생명을 담보로 '백신 장사'를 해먹고 있기 때문이다.
저자는, 면역력을 만들어준다는 백신이 오히려 몸의 면역 체계를 공격하고 있음을 알려 주고 있다. 백신의 독성 물질은, 혈액을 오염시킬 뿐만 아니라 쉽게 인체에서 사라지는 물질이 아니다. 생명이 처리할 수 없는 독성 물질이, 백신 접종으로 쳬내에 쌓이다보면 또 다른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음을 저자는 경고하고 있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백신은 면역력을 억제한다
질병의 양상을 다룬 한 신중한 연구에서, 82명의 젖먹이 아기들을 백신 접종을 받기 전과 후를 관찰하고, 그 결과를 1988년 소아 전문 학술지에 발표했다. 이스라엘에서 수행된 이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동일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디프테리아, 파상풍, 백일해 혼합 백신을 접종 받기 30일 전과 접종 후 30일 동안의 급성 질환의 발병 빈도를 비교했다.
백신 접종 직후 3일은 백신의 독성 반응으로 어린이들에게 종종 발열이 나타나기 때문에 비교 대상에서 제외시켰다. 연구원들에 의하면, 어린이들은 백신 접종 전보다 백신을 접종 받고 난 이후 한달 동안 발열, 설사, 기침을 하는 빈도가 매우 빠르게 증가했다고 한다.
백신이 몸의 기본 면역 체계를 구성하는 백혈구에 부정적 효과를 미치는지 여부를 관찰하는 것은 상대적으로 쉽다. 1996년 5월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실린 연구에서는 파상풍 백신이 면역세포인 T세포의 수를 감소시키고 그로 인해 인간 면역 결핍 바이러스(에이즈)환자의 면역 쳬계를 무력화 시킨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러한 사실은, 백신이 어떤 사람이든 면역 쳬계에 손상을 입힐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이는, 면역 체계가 제대로 발휘되지 못하는 사람에게만 국한되는 문제라고 볼 수 없다. 약화된 면역 체계가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는 그 누구도 예측하기 어려운 문제다.
대안 의학을 지지하고 있는 뉴질랜드의 비영리 민간단체인 IAS에서는 1992년, 회원 자녀들의 건강 문제를 밝혀내기 위한 조사 연구를 했다. 백신을 접종받은 어린이들은 접종받지 않은 어린이들에 비해, 다음과 같은 질병으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
* 다섯 배 많은 천식
* 세 배에 이르는 알레르기
* 세 배가 넘는 귀 감염
* 네 배 이상의 무호흡 증상과 유아 돌연사
* 네 배에 이르는 재발성 편도염
* 열 배 많은 과잉 행동 장애
나는 이들의 연구 결과가 사실임을 확실히 보증할 수 있다. 자연의학 분야에서 일한 37년 동안 나는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어린이들이 자폐증이나 과잉 행동 장애를 갖고 있는 경우를 거의 보지 못했다. 천식, 귀 감염, 알레르기, 편도염 등으로 고통을 겪는 경우도 거의 보지 못했다. 반면에, 백신 접종을 받은 어린이들 중에서는 놀라울 만큼 높은 비율로 그런 증상을 갖고 있는 경우를 목격했다.
1998년에 소아 전문 학술지에 발표된 연구에서는, 영구적인 뇌 손상이나 사망으로 이어지는 급성 뇌병증이 홍역 백신과 관련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생후 10개월에서 49개월 사이에 있는 총 48명의 아기들이 홍역 백신을 접종 받은 이후 단수 혹은 복수의 해당 증상을 보였다. 8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나머지 어린이들은 심리적 퇴행과 지적 장애, 만성 간질, 운동 능력 및 감각 결핍, 운동 장애 증상이 나타났다.
2010년 9월, CNN은 인도 북부 도시 가지아바드에 사는 생후 9개월의 쌍둥이가 홍역 백신을 접종받고 몇 분 만에 사망했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아비카와 아니카라는 두 어린이에게 백신을 접종한 의사는 개인 주치의인 탸비르 싱 박사였다. 두 여자 어린이는 백신 접종을 받은지 15분 만에 사망했다.
사고 직후, 해당 병원을 방문한 인도의학협회 지역협의회장 산토시 아그라왈 박사는 쌍둥이가 건강 상태가 백신 접종을 받은 직후 크게 악화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는 "주치의가 사용한 백신은 오래되지 않은 정상 제품이었다. 접종 과정에서 뭔가 잘못되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인도 북부의 칸푸르와 러크나우에서도 유사한 사망 사건이 보고되었다"고 말했다. 추가 소견을 묻는 질문에 그는 "이것은 예방접종의 부작용을 보여준 하나의 사례라고 할 수 있으며 전혀 새로운 현상은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백신의 부작용을 조사할 때 나타나는 문제 중 하나는, 백신 접종으로 나타날 수 있는 반응 중 극히 일부분만 알려졌다는 사실이다. 한 연구에서는, 백신 부작용이 1% 내지 10%만 학계에 보고되었을 것으로 추산했다. 의사와 병원은,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사망이 발생했을 때 이를 백신탓으로 돌리는 데 무척 주저한다. 그들은 여전히 백신이 인류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의학적 성과라는 생각을 하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치료의 잘못으로 인한 뇌 손상이나 사망에 책임을 인정하는 것은 그들의 입장에서 썩 좋은 처세가 아니다. 이런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그 원인을 백신이 아닌 다른 것으로 돌리는 것은, 그들의 모든 의료 과실에 자동적으로 면책권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많은 사람들이 백신의 위험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전혀 알지 못한다. 아무것도 모른 부모들은, 건강한 자녀가 백신 접종을 받은 후에야 불구가 되거나 질병을 얻은 사실을 알게 된다. 의학 산업의 입장에서는 이것은 (잠재적 환자를 잃거나 얻을 수 있는) 부수적 피해이거나 이득이 되겠지만 부모에겐 상상할 수 없는 충격이다.
홍역 백신이, 이처럼 어린이들에게 상해나 사망을 일으킬 수 있다면, 쉽게 발견되지 않는 다른 질병에 대해서는 어떤 영향을 주고 있을까? 몇 년 후에 암이나 당뇨, 심장 질환, 간부전, 신부전 등을 발병시키는 것은 아닌지 의심해보아야 한다.
절대 안전하지 않고 검증되지도 않은 백신을 어린이들에게 주입하여 그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험에 빠뜨리게 하는 것이 과연 옳은가? 차라리, 어린이들에게 유년기 질병을 앓게 함으로써 우리는 아이들의 건강을 더 잘 보살필 수 있는 것이다. 인공 면역보다 자연의 순리대로 흘러가도록 하는 것이 실제로 선천적인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장기적으로 건강을 향상시키는 방법이다.
세균은 그들의 지원 없이는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없는 근본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즐 목적으로 염증 반응을 유발하는 독소(항원)을 생산한다. 백혈구들은 이 항원에 결합할 수 있는 항체를 만들어 치유를 가능케 한다. B세포, 림프구, 대식세포 그리고 항체가 모두 독소의 중화와 제거를 위해 치유과정에 관여한다.
면역 체계는, 목표물에 최적화된 무기를 장착하고 몸속에 침입한 적들을 파괴하는 전쟁용 기계가 아니다. 오히려 매우 정교하게 설계된 치유 체계로서 균형과 조화로운 몸 상태를 되찾게 해주는 것이다.
이쯤에서 모든 백신이 필요 없거나 해롭다고 말하는 것은 아니다는 사실을 언급해야 할 듯 싶다. 예를 들어 질병의 원인이 되는 것, 혹은 고름처럼 질병의 부산물로 나오는 것을 이용해 만드는 '동종 요법 백신'은 지금까지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었다.
실제로 독사에게 물린 많은 사람들이 동일한 종류의 뱀에서 추출한 독을 사용한 덕분에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위키피디아에 의하면, 인간이 뱀의 독에 대한 면역력을 획득한 것은 지금까지 알려진 가장 오래된 형태의 백신 중 하나라고 한다. 오늘날에도 일부 원주민들은 주변에 존재하는 독성에 저항력을 기르기 위해 일부러 피부에 상처를 낸 뒤 그 부위를 더러운 외부에 노출 시킨다.
앞에서 언급된 연구에서 보여주었 듯이, 11차례의 백신 접종을 받는 아이슬란드나 노르웨이의 어린이들은 미국 어린이들에 비해 자폐증에 걸리거난 사망할 위험이 눈에 띄게 낮다. 미국 연방 공중위생관리국은, 출생 후 18세가 될 때까지 69차례에 걸쳐 16종의 백신 접종을 권한다. 우리는 이미 앞에서 어린이들이 백신 접종 후 심각한 병에 걸릴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사실을 살펴보았다.
오늘날 미국의 의료 관련 예산은 세계 1위이다. 다른 선진국에 비해 2배 이상 많은 의료비를 지출하는 것이 그저 우연의 일치일까? 전 세계에서가장 선진화 된 의료 시스템을 갖췄음에도,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에 비해 왜 환자들이 많은 걸까? 이런 이료 시스템이, 오히려 환자를 만들어 내고 있는 원인이 되고 있는 것은 아닐까?
미국 백신정보센터 설립자인 바버라 피셔는, 최근에 이런 딜레마를 다음과 같이 명료하게 설명했다. "진실은, 미국에 얼마나 많은 백신 피해자들이 있는지 아무도 모른다는 것이다. 학습장애 어린이 6명 중 1명, 천식을 앓는 어린이 9명 중 1명, 자폐증 어린이 100명 중 1명, 당뇨 어린이 450명 중 1명은 백신이 원인이다."
면역력을 획득할 목적으로 세균을 혈액에 주입하는 것은, 온전히 질병을 앓음으로써 면역력이 생기는 것과는 전혀 다르다. 면역력을 얻는 데 지름길은 없는 것이다.
현시점에서 나는, 항체가 몸에 있다고 질병으로부터 보호되는 것이 아니며, 이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오직 세포 면역 체계 뿐이라는 사실을 강조하고자 한다. 다시 말해, 면역력은 싸우는 힘이 아니라 치유하는 힘을 길러서 얻어지는 것이다.
과학이 백신을 통해(몸을 상하게 하면서) 항체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냈지만, 실제로 병을 앓고났을 때만 얻어지는 면역력이 백신 접종을 통해서도 얻어질 수 있는 것으로 잘못 알고 있다. 속임수로 몸의 면역 체계를 속이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면역력은 자연의 순리를 따를 때 얻어지는 것이다.
중요한 것은, 면역력을 만들 때 병원체에 대응하는 항체 하나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다. 항체가 아무리 많아도 바이러스 감염증 같은 질병이 끊임없이 재발한다는 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항체가 있건 없건, 이런 감염성 질병에 대한 면역력은 오로지 우리의 세포 면역 체계의 의해서만 획득될 수 있다. 세균에 몸을 노출시키면, 실제로 질병을 앓을 때와 유사한 면역 반응을 촉발시킬 것이라는 이론은 심각한 결함을 갖고 있다.
따라서 백신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기 전에 우리가 던져야 할 질문은 다음과 같은 것이어야 한다. 어떤 것이 진정 우리의 생명을 구하는 것일까? 백신일까? 아니면 몸의 건강한 면역 체계일까?
백신을 지지하는 사람들은 면역 체계의 역할을 간과하고, 대신에 '세균의 침공'이 발생하자 전투를 벌이는 군대인 항체를 생산하는 역할만 강조하고 있다. 그러므로 면역력을 만드는 것은 백신이라는 논리다.
그들은 햇빛에 노출되었을 때 생산되는 비타민 D, 건강한 영양 상태, 충분한 수면, 깨끗한 물과 공기, 충분한 휴식, 스트레스가 덜한 생활 방식 등과 같이 활력 넘치는 면역 체계를 만드는 요소들을 우리가 모르길 바라고 있다.
볼거라나 홍역 백신을 접종 받고 항체가 생겼다고 해서 해당 질병으로부터 안전하다고 확신할 수는 없다. 백신 이론은, 혈액속에 특정한 항체가 있을 때 해당 질병에 면역이 생긴다는 주장이다. 최근에 발생한 대부분의 볼거리 사례를 모아 놓은 연구 결과를 보면, 질병을 앓으면서 생성된 근본적인 세포 면역이 없다면 항체를 갖고 있다 해도 해당 질병으로부터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볼거리에 걸린 1000명 중, 770명이 볼거리 예방 백신을 접종 받았었다. 나머지 230명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들이다. 백신 접종을 받지 않아서 항체가 없는 사람이, 백신 접종으로 항체가 만들어진 사람보다 질병으로부터 안전할 가능성이 확실히 높았다.
이것은,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사람이 백신 접종을 받은 사람에 비해 해당 질병으로부터 훨씬 안전하다는 이야기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백신 접종이 바이러스 감염 가능성을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증가시킨다는 점이다.
<예방접종이 오히려 병을 부른다>의 저자 안드레아스 모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