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도서/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

의사가 파업하면 환자 수명이 연장된다

생활건강 연구가 2017. 4. 26. 06:30




의사가 파업하면 환자 수명이 연장된다

 

독후감 후기


  저자는, 의사들이 파업하자 사망률이 낮아진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이 결과는, 의사의 치료가 오히려 환자의 죽음을 앞당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어서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현대의학이 올바른 치료를 하고 있는지,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할 이유는 이 때문이다. 저자는, 의사들은 영원히 파업을 계속해야하며 그럴수록, 사람들의 건강은 좋아질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현대의학을 종교처럼 믿고 따르고 있다. 그리고 의학이 발달로 수명이 연장되고 질병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고 믿고 있다. 물론, 이것은 진실과 거리가 먼 것이다.


 제도권 교육과 언론 방송이 펼치는 의학의 세뇌교육으로, 사람들은 건강에 어둡고 의료현실을 모르는 눈뜬 봉사로 살아가고 있다. 병을 고치러 갔다가 병을 얻고, 살려고 갔다가 죽어나오는 곳이 병원이라면 누가 믿을까? 그러나 이는 암연한 사실이고 현실이다. 의사의 파업으로 환자 사망률이 낮아지는 것은 이를 증명하고 있는 것이다.


생활치유 연구가   생태농부



 

의사가 일을 않으면 환자가 줄어든다


  현대의학은 우상숭배의 종교다 현대의학이 신성시하여 숭배하는 것은 환자의 생명이 아니다. 기계에 의존한 의료 행위 그 자체이다. 현대의학이 자랑하는 성과는 '병든 정신과 생명을 어느 정도 구했는가'가 아니다. 얼마만큼의 의료 기기를 사용하여 얼마만큼의 이윤을 올렸는가에 지나지 않는다.


 모든 종교의 근원에는, 인생의 행로에서 고통에 신음하는 인간들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는 희망의 샘이 간직되어 있다. 그 샘이야말로 모든 것을 초월한 절대적인 존재다. 그 존재는 신 이외에는 그 누구도 될 수 없다. 현대의학의 종교의 근원을 더둠어 들어가면, 엄청난 약품과 의료 기기의 산을 넘어야 한다.


 왜 현대의학이 잔인한 수상 숭배 종교일까? 왜 우리들은 그 종교를 타파하지 않으면 안 되는가? 그 이유는, 이 종교의 신과 직면하게 되면 알게 될 것이다. 현대의학이라는 종교의 신, 그것은 다름아닌 죽음의 신인 것이다.


 '의학에 의한 대량 학살'이라는 말이 있다. 이것은 켄틴 영 박사가 이야기한 것이다. 의사가 조직적으로 대량의 인간 파괴를 자행하고 있다는 의미다. 현대의학이라는 종교가 얼마나 맹위를 떨치는가는, 의사가 파업에 돌입할 때 확실하게 나타난다. 의사가 일을 그만 두면 세상이 평온해지는 것이다.


 1967년 남미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의사가 52일간 파업한 적이 있다. 구급 의료 외에는 일체 치료를 행하지 않았다. 현지의 신문은 파업이 미치는 기묘한 부작용을 보고했다. 파업기간 중, 사망률이 어쩐 일인지 35%난 격감했던 것이다. 국영 장례협회는 "이 현상은 우연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사실은 사실이다"라고 논평했다.


 같은 해,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도 의사들이 파업을 결행했다. 그때도 사망률이 18%나 감소했다. 로스앤젤레스 대학교에서 의료 행정을 연구하는 밀턴 레마 교수가 열일곱개의 주요 병원을 조사했더니, 파업 기간 중에 수술이 60%나 줄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파업이 끝나고 의료 기기가 다시 가동을 시작하자., 사망률은 파업 이전과 같은 수준으로 되돌아왔다.


 1973년에는 이스라엘에서도 이와 유사한 일이 일어났다. 파업이 결행되고 진찰을 받는 환자의 수가 하루 6만 5000명에서 7000명으로 감소가 되었다. 파업은 1개월간 지속되었다. 에루살렘 매장협회에 의하면, 이스라엘에서도 파업 기간 중에 사망률이 반감 했다고 한다. 이스라엘에서 이 정도 사망률리 감소한 것은, 20년 전에 역시 의사들이 파업했던 때 외에는 없었다.


 이 현상에 관해서 설명을 요구 받은 의사들은 이렇게 대답했다. "구급 환자에 한하여 진찰을 하다보니 아무래도 그 전보다 중증 환자의 치료에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이 발언은 별로 걱정하지 않아도 될  가벼운 환자에 대해 의사가 불필요한 치료를 하지 않는다면, 인명 구조에 전념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의미하고 있다.


 의사가 구급 의료에 전념하고 불필요한 의료 행위를 삼가는 것은 올바른 선택이다. 전부터 나는, 의사는 영원히 파업을 계속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왔다. 의사의 의료 행위의 90%를 그만두고 구급 의료에 달려든다면, 사람들의 건강 상태는 틀림없이 개선될 것이다.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