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작용 없는 약이 있을까?
부작용 없는 약이 있을까?
◆ 독후감 후기
아래 내용을 읽어보면, 작가는 "약을 처방하는의사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맹신하지 말아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의사가 처방하는 약은 위험하다"고 생각을 가져야 한다는 것을 주문하고 있다.
약이 위험한 이유는, 독성화학물질을 치료약처럼 처방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는 전통 의학상식과는 완전히 반대 되는 개념이다. 약의 의미는, 몸을 좋게하는 식물이라는 뜻이다. 독성화학물질은 생명물질이 아니며 우리 몸이 처리할 수 없는 독약이다.
어찌 된 일인지, 요즘은 약이 아니라 독약으로 병을 고친다고 하고 있다. 독약으로도 병을 고칠 수 있을까? 생명을 죽이는 독약으로 병을 고친다고 한다면, 지나가는 개도 웃을 노릇이다.
환자를 얼마나 무시하고 건강바보 취급을 하면, 독약으로 치료한다고 하고 있을까? 독약이 약으로 둔갑되어버린 어처구니 없는 세상을 작가는 경고하고 있는 것이다.
생활치유연구가 생태농부
부작용 없는 약이 있을까?
약을 팔고 있는 의사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서는, 현대의학이나 의사를 맹신하지 말아야 한다. "의사가 처방한 약은 위험하다" "안전한 약 따위는 없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치료를 받는 것이 자기 몸을 지키는 최선의 방법인 것이다.
세계 유수의 제약회사 '이라이 리리'의 창업자 이라이 리리 자신이 "독성이 없는 약은 이미 약이 아니다"라고 언급하고 있다.
특히, 임산부의 약의 복용은 태아에까지 위험에 노출시키기 때문에 이중으로 위험한 것이다. 임산부는 약과 일체 인연을 끊지 않으면 안 된다. 자신에게 피해가 없는 것처럼 보여도 태아에게는 치명적인 경우가 많다. 태아에 미치는 영향을 무시한 채, 수백종의 약들이 시장에 나돌고 있다.
자식의 행복을 과학에 봉헌하며 부작용의 제 1의 발견자가 되고 싶지 않으면, 임산부는 절대로 약을 입에 대서는 안 된다.
해열 진통제인 아스피린도 마찬가지라고 할 수 있다. 이 약은, 그 약리작용의 전부가 해명 되지도 않은 상태에서 시판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너무 오랫동안 가정용 상비약으로 복용되어 왔기 때문에, 부작용이 있는 위험한 약이라는 주장이 이해가 되지 않을 정도다.
위의 내출혈이라는 비교적 자주 일어나는 부작용을 비롯하여, 출산 72시간 이내에 임산부가 이 약을 복용하면 신생아의 투피 내부에 출혈이 일어날 위험조차 있다.
환자는 처방된 약을 복요하기 전에 그 약에 관해서 의사보다도 상세히 알아두어야 한다. 의사는 잡지의 광고, 영업사원, 팜플렛, 등을 통해 약의 정보를 입수할 수가 잇다. 환자는 그러한 정보를 얻을 수 없으므로 약의 부작용이 기록된 종합적인 사전을 한두 권쯤 읽어두는 것이 좋다.
나는 현대의학을 믿지 않는다<의학박사 로버트 S. 멘델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