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폐막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폐막

 

 

역사가 깊은 고장인 순천에서 지난 4월20일부터 개장되었던

국제 정원박람회는 어제 10월20일 폐막을 선언하였습니다.

 

조중훈 순천시장님은 폐막식에서 박람회장은 앞으로 순천의 100년 미래를 기약하는

새로운 곳으로 탈바꿈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폐막을 기념하여 지난번에 올리지 못한 박람회장 모습들을 다시 실어보았습니다.

 

 

 

 

 

 

 

 

 

 

 

 

 

 

 

 

박람회장은 내년 3월까지 휴장기를 가진뒤

"순천만 정원"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고 합니다.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는 장장 6개월 동안을 개장하여

400만 관람 목표를 넘은 440여만명이 다녀갔습니다.

 

성황리에 대회를 마친 공무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文遊山 생태농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