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농부 건강 칼럼/암의 치유

항암제, 그 부작용의 끝은 어디인가?

생활건강 연구가 2013. 9. 20. 07:00

 

 

 

 

항암제, 그 부작용의 끝은 어디인가?

 

 

  * 의약품이라고 믿기 힘든 항암제의 부작용

 

 항암제의 기원은 제1차대전 중 독일군이 독가스로 사용하였던 '알킬화제'라는 독극물이 암세포의 유전자 합성을 저해하는 것을 우연히 발견하고는 제암작용이 연구되어 항암제 개발에 단서가 되었다고 합니다.

 

 알킬화제란 세포 재생을 억제하여 궤양을 일으키고 조혈장애를 발생시키는 일종의 독극물로 세포를 괴사시키고 DNA를 파괴하기 때문에 방사선 유사물질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독가스로 사용되었던 살인병기인 알킬화제가 오늘날 항암제로 바뀌어 쓰이고 있다는 것은 생명에 대한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라 생각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항암제의 부작용 중에도 가장 위험한 것을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1. 항암제는 골수의 조혈기능을 파괴시켜 혈액의 생성을 멈추게 하고 심각한 빈혈상태를 조래한다.

 

 2. 적혈구만 아니라 혈소판이 생성되지 못하므로 모세혈관에 혈전이 다발하여 여러 장기장애를 일으킨다.

 

 3. 암과 싸우는 백혈구를 자멸하게 만들고 장내 유익균을 사멸시킨다.

 

 항암제의 가장 큰 부작용은 골수의 조혈기능(피를 만드는 작용) 파괴로 중증의 빈혈, 혈액오염, 백혈구가 사라지면서 환자는 완전히 면역력이 고갈되어 암뿐만 아니라 모든 질병에 노출되어 무력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일본과 한국에서 출판된 <항암제로 살해당하다-후나세 순스케 저>  우리가 몰랐던 암치료의 실상을 밝혀내어 세계 의료계를 뒤집어 놓을 만큼 충격적인 사실들을 고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여러 '항암제 의약품 첨부문서'들을 조사하여 부작용들을 밝히고 있는데 종합해 보면 다음과 같은 증상을 나열하고 있습니다. 

 

 경련발작, 의식장애, 환각, 착란증상,급성신부전, 혈뇨, 혈변, 심장마비, 복통, 구토, 쇼크, 피부괴사, 간질성 폐렴, 간기능 이상, 단백뇨, 혈관부종, 궤양성 구내염, 변비, 설사, 미각이상, 손톱의 변형 변색, 폐수종, 심전도 이상, 저혈압, 갑상선기능 이상, 무월경, 고혈당, 인두염, 통증, 바이러스성 뇌염,급성호흡촉진증후군, 급성심막염, 탈모, 발진,고열, 식욕부진, 말초신경 장애, 중독성 난청, 신장장애, 알레르기 반응, 우울증, 격심한 고통, 전신 권태감, 자살충동, 어지럼증, 자기면역질환, 당뇨병, 패혈증, 안면마비, 망막증, 난청, 여성성기 이상, 남성 성불능, 요로 폐쇠, 발암작용, 증암작용, 유전자손상, 뇌손상, 난소기능부전 등등...

 

 이러한 증상들은 모두가 암환자의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는 부작용들이며 항암제가 의약품이라고 하기엔 도저히 이해하기 힘든 내용들입니다.

 

 * 항암치료 의권은 권력기관과 연결되어 있다.

 

 후나세 슌스케씨는 '의약품 첨부문서'에서 항암제의 정체를 드러내고 있으며 이러한 독극물을 주입하면 환자의 전신세포와 장기는 맹독성으로 인해 무시무시한 중대부작용들이 나타난다고 밝하고 있습니다. 

 

 '첨부문서'에 항암제의 부작용을 상세하게 기술된 이유는 제약회사가 정보공개를 해두지 않으면 의료사고시 그 책임이 자신들에게 돌아오기 때문에 의사에게 책임을 회피하려는 행위라고 저자는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 밖에도 신약으로 나올 항암제의 임상실험이 환자들 모르게 병원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 의사들이 '의약품첨부문서'를 태만하는 등 비윤리적 항암치료들을 적나라게 고발하고 있습니다.

 

 그결과 매년 70~80%는 항암치료의 부작용으로 죽어간다고 증언하고 있으며 암이 몸속에 가득퍼져 사망하는 사람은 극소수이고 일본에서만도 해마다 25만명이 암이 아니라 잘못된 치료가 원인이 되어 희생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환경운동가이기도 한 후나세슌스케씨는 그의 저서에서 독자들에게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항암제의 절망이라는 말밖에 다른 말로 표현할 방법이 없다. 아니, 이것은 항암제를 이용한 범죄 행위이다. 항암제라는 이름의 독극물에 따른 집단살인 병동이다." 

 

 그는 함암제의 자료를 챙겨 가지고 일본후생성 담당자에게 행정책임을 묻는 대담에서 의미심장한 대화를 건네기도 합니다.

 

 "이것은 약이 아닙니다. 약사법 14조에 나와 있지 않습니까? '유해성에 비해 위험성이 높은 경우 그것을 인가하지 않는다고'말입니다.  왜 인가했습니까? "

 

 후생성 : 침묵!!!!!!!!!!

 

 "거대한 의약품 의권에 얽혀있기 때문이겠죠? "

 

 "결론부터 말하면 전 이것을 아우슈비츠 또는 731부대라고 생각합니다. 현재의 항암제 치료는 근본부터 재검토하고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훗날 되돌아 보았을 때 나치의 학살보다 몇 백배라는 현실에 모두 전율하지 않겠습니까? " 

 

 * 깨인 의식으로 의학의 불편한 진실을 보라.

 

 현대의학의 문제 뒤에는 거대 자본권력인 '다국적제약회사'가 있으며 이들이 영향력 아래 의학계, 의료계, 식약청, 보건기관 등의 유착과 정치적 배경이 놓여 있음은 이미 세상에 알려져 있습니다.

 

  일제시기 마루타로 악명높은 731부대 등 비밀 생체실험 부대에 종사했던 의사들은 전쟁이 끝난 후 처벌을 받은 것이 아니라 그 실험자료를 '다국적제약회사'에 넘기면서 면죄부를 받았습니다.

 

 그들은 후에 녹십자라는 제약회사를 설립하고 의과대학, 종합병원, 의료기관, 보건기관 등을 장악하여 승승장구 출세가도를 걸어오며 오늘날 일본 의료계의 중심에 서 있게 됩니다.  

 

 일본이 이러한 폐쇠적이고 사악한 의료환경에도 불구하고 후나세 슌스케씨가 비윤리적인 항암치료의 실태를 용기있게 고발하고 있는 것은 인류 양심이 또 하나의 승리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는 앞으로 후쿠시마 방사능식품, 미친쇠고기, 유전자조작식품, 가공식품 등의 원인으로 암은 더욱 폭발적으로 증가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항암제로 살해당하다>전국민의 필독서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고 봅니다.

 

  비윤리적인 의료가 독버섯처럼 자랄 수 있는 것은 사실상 일반 대중인 우리들의 어리석음과 무지가 그 토양이 되어주고 있기 때문이며 깨인 의식으로 진실을 보는 눈이 있어야 할 것입니다.

 

 한줄기의 진실에도 의문을 갖고 사실을 확인하다보면 그 끝에는 위선과 기만으로 거짓을 감추어야만 하는 실체가 보이게 됩니다. 

 

 현대인들은 자기 몸의 생리에 둔감하기 때문에 몸에 독이 들어오는지 약이 들어오는지도 모르고 건강과 치유의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자연의학에 눈이 열린 사람이면 자연을 거스른 건강과 치유란 불가능 한 것이며 누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닌 것임을 알고 스스로 자신의 몸을 다스리며 보호하려고 합니다.

 

 오늘날 대부분의 일반 대중들은 먹거리와 의학의 위기를 자각하지 못하고 있으며 병은 잘못된 음식과 약으로 스스로가 만들고 키우고 있음을 생각하지 못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文遊山 생태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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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