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 주체성을 가진 사람은 자가치유를 선택한다.
자가치유의 길에 동반자 산백초효소
서양의술의 잘못과 오류로 부터 피해를 당하는 사람들이 늘어가자 요즘은 가정에서 식생활 개선, 운동,
효소단식, 약초와 발효식품 등을 배우며 자가치유를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각종 암이나 성인병, 아토피, 관절염 등 여러가지 만성질환으로 물질적,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으며 병원에 매달리고 있지만 서양의술은 무엇하나 시원스럽게 고쳐내질 못하고 있습니다.
자가치유는 자신 스스로가 생명과 건강의 주체성임을 깨달아 화학치료에 의탁하는 어리석음을 버리고
자신으로 돌아와 자기 몸을 사랑하고 관찰하며 생명의 존재인 나를 알아가는 길입니다.
자가치유는 모든 생명을 살리는 것이 바로 자연이며, 질병을 치유하는 것이 의사가 아닌 자연이며
자신 스스로임을 올바르게 알고 이에 거스르지 않는 삶의 지혜를 배워가는 것입니다.
소루쟁이 - 염증, 지혈, 살충, 타박상, 황달.
자가치유는 질병을 치료 하겠다는 좁은 생각을 버리고 자연과 가까이 하며 자신을 다스리고 좋은 운명을
창조하려는 대아적인 길에 마음을 두는 것입니다.
거북꼬리 - 당뇨, 하혈, 이뇨 등
자가치유는 음식이 온갖 생명들과 만나는 시간이며 나를 만들어 가는 근본임을 깨닫게 하여
자연과 생명에 대한 감사함을 마음으로 느끼게 합니다.
개망초 - 학질, 간염, 위장염, 혈뇨.
자가치유는 "음식이 곧 나의 몸을 만들고 나의 정신을 만들고 나의 운명을 결정하게 된다."
는 것을 알아 난잡한 식생활을 버리고 깨끗하고 정갈한 음식들을 가까이 하며 소식하고
때아닌 때의 음식을 멀리하는 것입니다.
우산나물 - 관절염,타박상, 창독, 항암
자가치유는 "음식과 약은 근본이 같으며 음식이 곧 약이다(약식동원)."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며 올바른 의학을 배워가는 것입니다.
꾸지뽕나무 - 신경통, 중풍, 습진, 항암
자가치유로 자연의 순리에 맞는 생활과 식습관을 매일매일 실천하다 보면 어느 순간부터는
자연을 거스르는 생활과 공해 물질들이 싫어지고 멀리하게 됩니다.
특히나 음식, 생활용품, 화학의약품으로 우리 몸에 들어오는 합성화학물질은 현대인들이 질병의 근원임을
알게 되고 이를 조심하게 됩니다.
의약산업이 발달한 미국에서는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원인이 심장병, 뇌질환에 의해 세번째로
알려지고 있는데 그것은 생명의 원소가 되는 자연물질과 생명의 독이 되는 화학물질이 차이를
이해할줄 아는 사람이라면 쉽게 수긍이 가는 이야기입니다.
우리 몸은 정신, 마음, 오장육부 등 전체가 유기적인 관계로 이어진 하나의 생명체이므로 몸의 관리도
전체적인 관점에서 중심을 볼줄 알아야만 자가치유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 열리게 됩니다.
그 중심은 나를 만드는 오염되지 않은 생명의 음식인 것이며
그 순서는 잘 배설하는 것, 잘 소화 흡수하는 것, 건강한 음식을 잘 먹는 것입니다.
몸에서 이 세가지 신진대사가 얼마나 원활 하느냐에 따라서 모든 질병으로부터 벗어나 행복한 삶을 누리는
자가치유의 길이 보이는 것입니다.
文遊山 생태농부